자기 부인을 읍참마속하듯이 일벌백계를 해야하겠군요. 그러면 지지율 올라갈 것입니다.
물론 그 때 당시 법적으로 하자 없다는 듯이 비추이는 듯 하나...

한번 우리나라 언론 매체들의 생리를 잘 지켜볼 만합니다.
우익이 그런 잘못을 하면 개떼처럼 몰아붙이기 한다는 걸 안다면 말입니다.


매경뉴스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24944&url=n

"...거래 가격을 낮춰 신고해 결과적으로 취·등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도 뒤따랐다. 만약 김 교수가 2억원 정도를 낮춰 신고했다면 1000만원 안팎의 취·등록세를 탈루했을 가능성이 있다. 김 교수는 2011년 9월 이 아파트를 11억원에 매도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김 교수에게 확인한 결과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했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 드린다"고 해명했다. 또 "당시 관행에 따라 기준시가로 신고한 것 같고 세금 탈루 여부는 확인해 봐야한다"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의무 제도는 2006년부터 도입돼 법 위반은 아니지만 잘못된 일이니 사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후보측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계약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안 후보는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 행정을 강화하고,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109쪽)"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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