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검증의 시기에 접어든 안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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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9-27 19:46 조회3,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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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계약서에 대하여 국민 앞에서 고개 숙이는 안촬스의 모습을
보면서 아마도 안촬스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나도 뻔뻔스러워 지는구나'
오늘따라 저는 안촬스의 모습이 뻔뻔스러운 면모를 가지게 되는구나하는 이미지를 느낍니다.
그런데, 유독 이번 한번만 고개 숙일일이 생기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본격적 검증공세에 시달리면,
분명 자기나 주변인들이 무의식적으로, 남들이 하니까 했던 그런 잘못들이 들추어질 것입니다.
'철수생각'에 적혀있는 '올바른 생각'과 자기나 주변인들이 저지른 잘못들의 모순에
대하여 또다시 고개숙일 일이 여러번 더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문죄인 간첩들이 안철수가 결국 중도 사퇴하도록 유도하고,
결국 문죄인이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박근혜는 뭘 바꾸네하고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애매모호하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일관성은 있지만, 철학, 이념, 사상 등의 명확한 자기 생각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자체가 그런 명확한 뭔가가 없고 그냥 권력을 잡기 위한 당일
뿐이라고 생각될 뿐입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 대선에서 우선적으로 안보를 가장 우선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고용에 관한 정책들을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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