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말한 사람..
또 있어요.
박근혜라고..

인혁당 판결, 5.16과 유신에 대해
박근혜는, "헌법가치를 훼손한 사건이다."고 공개적으로 선언.

이 발언도 명백한 좌익의 주장임.

한 사람이 두사람 행세를 하는건지~ 진중권네하고 사돈하면 집안 분위기 디따 화기애애할듯 합니다.
거의 싸울일이 없을듯해 보입니다. 이렇게 생각까지 같은 부류라야 친구라 할 수 있는데 정준길은 너무 어리석었군요. 보기 좋습니다.두분(한분인가? 헷갈리기만하네...)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12-09-26 15:13

동암님,
지박사님을 존경하는 우파의 생각은 거의 비슷하답니다.
님은 아직 그것도 모르는가?
우파 사이트에 처음입니까?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12-09-26 15:32

조직 보스의 속마음은 모르는채 알랑방구나 뀌면서 보스뒤에 숨어서 마치 자기가 보스인양 호령하려는 외부에서보면 마치 간신배같은~~~대통령의 의전 담당의 권력을 문고리 권력이라 했던가...
두 님들은(아니 한 님인가?) 밖에서 보면 보스이신 지박사와 확연히 다른 부류의 사람이 분명한데
희한한게 올타쿠나 싶은 몇 문장들을 잘도 활용하십니다 그려... 대단하십니다.... 탁월하십니다.
그러나 님들이 백날천날 그렇게 쉬지않고 새누리당 내부분열을 일으켜봐야 여기오신 사람들을 세뇌하긴 어려울것으로 확신합니다. 괜히 에너지 낭비하시지말고 다른 곳에 가면 여러분의 능력으로 충분히 세뇌당할 얼치기들이 지천에 늘려 있을 것입니다. 괜스레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고발을하네마네 그러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음악 감상하듯 조용히 우파 사이트의 글을 열람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면 안될런지요?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12-09-26 16:01

빠돌이 짓 보다는 나라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제 박근혜 발표 보고 분노한 보수우파 엄청 많습니다.

나는 지금 분노하는 마음을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12-09-26 16:08

바빠죽겠구만... 또 질문했구만... 여보세요. 걸핏하면 지박사님께서 이렇게 주장하셨다고 박사님 등뒤에 숨어서 총질을 하시는데(시골 아이들이 자기 형을 믿고 덩치 큰얘들한테 까분다고 해야하나~또 명예훼손 걸고 나오면 골아프니 여기까지만 표현) 지박사님은 안철수도 문재인도 무지하게 비판하셨거늘 어째서 님들은 그런 글들은 나몰라라하고 유독 박근혜만(새누리당이지) 쪼아됩니까?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12-09-26 16:14

박근혜는 잘할 것으로 기대했으므로
더 실망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비판하는 것입니다.

문안 이 두사람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슴.

그만 쉬세요.
더이상 질문 안할테니...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12-09-26 17:51

독립군에도 일제 앞잡이가 스며들고, 국군 특수대에도, 안기부에도, 북한정권 핵심에도 스파이는 스며듭니다. 하루 이틀은 광솔님의 의견처럼 이해를 해줄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수년간 같은 레파토리만 반복하는 사람 분명히 스파이같아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지만원 박사처럼 삐친것인지(표현의 방법을 몰라서) 아니면 은근슬쩍 본모습인지 여기 오는 사람 정도의 의식이면 충분히 판단하리라 생각됩니다. 여긴 제가 보기에는 어느님이 말하는 30% 무식한 박빠들은 아닐듯합니다. 님이 진정으로 박근혜가 잘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즉 박근혜를 지지했는데 단순히 이런 문제로 등을 돌린 사람이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12-09-26 17:54

시사탱크에서 지박사님의 마지막 멘트는 <박근혜 투쟁 잘하기 바란다, 결코 좌익이 대권잡아선 안된다> 이 말입니다. 즉 박근혜를 좌익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같으네요.

그럼,
좌익정권의 재등장을 저지하는 방안은 문재인, 안철수를 낙마시키는 것이 정답이겠군요.
이것이 보수우익의 가치를 지향하시는 귀하의 입장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