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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박근혜 비판과 빨겡이들의 비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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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모스 작성일12-09-26 14:41 조회3,95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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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박근혜 비판은 중도에서 다시 우파로 돌아오라는
쓴소리이고 애정이 담긴 회초리라고 보지만 그런 회초리에
박근혜의 변화하기를 고대하는 기대감이 있다.  

무조건적으로 박근혜를 비판하여 우파를 분열시켜 안철수 같은 인간에 도움을 주려는
증오에찬 비판은 좌파와 김정은을 이롭게하는 비판이다.. 이런 사람들의 비판은
적을 이롭게 한다. 그리고 그런 비판은 독이 들어있고 상대를 죽일려 하는 비판이다.   

비판을 해도 이것이 실망감에서 나온 비판인지
의도적으로 비판하여 죽여 넘어뜨리고 좌파를 이롭게 하려는 비판인지는
그들의 비판의 행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당장 나온다. 

즉 비판을 해도 진정한 우파의 비판인지 빨겡이들의 무조건적 비판인지 그걸
알수가 있다는 뜻이다.

지박사님과 진정한 우파의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품위가 있다. 충정심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여 분열을 노리고 적을 이롭게 하려는 비판을 경계해야 한다.
마치 그들은 우파 행세를 하는것이 참으로 역겹다.
차라리 지금 좌파들과 김정은 일당들이 박근혜 비판하듯 그 들과 일맥상통한
사람이라고 솔찍히 밝혀라.....

댓글목록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시스템으로선 문재인이 안철수보단 낫다고 본다 드러난 악마가 더 나은이치이듯이
여기있는 분들과 박사님의 성토는 동일한것이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은 박근혜가 사과성 발언 한다는 9/24月 앞두고,
박근혜의 반역성 발언예고가 걱정되어 주말임에도 쉬지않고 아래의 충정어린 글을 박근혜 캠프에 띄웠습니다.
제발 요것만이라도 읽고 발언의 방향을 바로잡으라는 다급하고 간절한 메세지였습니다.
  ▲ 과거사 정리한다는 박근혜, 결정적 기로에 서 있다
  ▲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뒤집혀진 오욕의 붉은 역사
  ▲ 역사의 인물이라면 이길 때도 멋, 질 때도 멋이 있어야!
그럼에도 이런 충정어린 가르침은 허공에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박근혜는 참으로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붉은 무리들 앞에 무릎꿇고 빌었으며, 대한민국 정통성에 반역을 한 것입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지박사님 말씀을 빌어 박근혜에게 창을 겨누는 자들은 애초부터 산토끼들이지요.
보수우익의 성내에 잡입한 게릴라들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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