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박빠들의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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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9-26 00:08 조회4,27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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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각이 비교적 합리적이라 평가될 수 있는 회원들이
게시판에 박근혜에 대한 지지 글들을 많이 올렸다.
하지만 일전 박근혜의 백기투항 사과문 발표 직후부터
그 회원들의 글들이 눈에 띄게 줄어었다. 이해한다.
박근혜의 비합리적 행보를 더 이상 마땅히 설명할 방도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전략이라고 옹호하기에도 이젠 힘이 부쳤을 것이다.
반면 박근혜 지지 글들에서 새로운 필명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대체로 내용 없는 저질의 인신공격성 댓글들이다.
그러니까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박근혜의
묻지마 30% 지지자들이 참다못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튼 소문으로만 듣던 박빠들의 저질 활약상을
당분간 시스템 클럽에서도 즐기게 되었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박사모 대장이 노사모 대장 출신 이라는건 아시죠?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경기병님의 주장과 이론에는 다분히 일리가 있다고 봄니다. 그러나 500만 야전군을 지휘하시는 지박사님께서는
분명 안철수나 무죄인이 집권하는것을 바라시지 않을것으로 믿습니다. 그러타면 현시점에서 대안이 있습니까.
지난 과거 박근혜의 어록을 보면, 이번 발언들은 바로 이를두고 骨肉之策.. 어째던 빨갱이들의 정권 탈취는
막아야되니 ... 문제는 요즘 젊은이들의 역사의식의 부족이라고 생각됨니다. 지난날 보리고개도 모르고 자란
귀공자들이 배부른 타령으로 안철수 안철수하고있으니 5.16이나 인혁당사건을 역사에 마끼자고 햇다간 그놈의
"票"가 어데로 갑니까? 절차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고 저는생각합니다. 그래서 박근혜를 밀어야한다는것이 한국전
에 참전 하였던 늙은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작성일
6.25노병분께 말씀드리자면 냉정하게얘기하면 그녀의 안보와 이념성향은 박통의 발바닥수준도 안되며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완벽하게 계승하고도남을 여자로말입니다 지금 대통령도 현대사장에 한나라당 간판으로 오른사람이라 우리가 고전하고있는데 박통딸이 빨갱이본색드러내면 상상할수도 없을테고 6.25노병분께서 흘린피는 헛수고로 남을수도있을겁니다 박사님께선 안이나 문이 올라서 구국투쟁을 벌이는게 낫다고하셨죠 따라서 항상 비난과 지탄을 놓치않아 정신차리기를 촉구하야한다고봅니다 그리고 20대남자는 요즘군의 정신교육강화로 유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과반을 넘는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근데 겉으로나마 오른쪽도 챙기는 안에게로 몰리지 좌빨들과 도무지 다른점이없는 박에게는 안간다는겁니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귀하의 허접한 딴지걸이 작전이 크게 성공을 거둔 측면을 높이 평가합니다.
점잖고 현명한 시클회원과 500만 전사분들은 귀하의 패악을 꿰뚫어 보시고 계실 것입니다.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유신과오 인정한 박근혜. 지만원 박사님의 "역사뒤집기 쿠테타 동영상도 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고난 심정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2의 5.16이 다시 일어나야한다는것이 본인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5.16은 무혈 혁명입니다.또한 5.16으로 인해 죽은자 과연 몇명이나되며 5.16으로 못살게된 백성있나요!? 그래서 언제나 역대 대통령중 제일 훌륭한대통령으로 추앙받아왓는데 지난 좌파정권10년에 2030~3040~4050들 대부분이 혁명자체와 유신의과오를 외치고있으니 이거
환장할 노릇아닙니까... 정치쟁이며 주둥이 나불대는 언론 그 누구도 5.16과 유신 그리고 인혁당의 진실과 당위성을 지지 내지 동정하는자없이 부하뇌동하니 박근혜 새누리당은 울며 겨자먹기란 말과같이 어쩔수없이 5.16과 유신 인혁당사건의 과오를 인정치 않을수없는 안타까운 정치현실 ..이래서 제2의 5.16혁명 을 바라고 고대합니다
내무덤에 침을 뱃어라! 과연 박근혜가 침을 뱃알을까요! 저는 울분과 통탄 복수의 피를 토햇다고 생각합니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박근혜가 기자회견에서 울분과 통탄의 심정으로 최선의 정치적 선택을 한것이라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조합니다. 애국보수우익이라면 박근혜의 9.24 회견에서 그렇게 행간을 읽어야 하겠으며, 그렇게 애정어린 채찍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일부 '언필칭 보수인사'들은 박근혜의 백기투항이니, 망언이니 하면서 심지어 이번 기회에 박근혜가 후보사퇴해야 한다고까지 그야말로 망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그들은 또 지박사님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박근혜를 꾸지람하는 말을 두고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작성일우익들의 분노를 당신이 보기라도한건가 박사님과의 차이는 아무것도없다 이제 딸도 사죄한 독재자 숭배하는 보수들이라고 불려도 가만히 있어야한다며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에고 당신 거시기 굵다. 당신이 출마해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달마님의 글은 하나도 빼놓지않고
거의 다 읽는 편입니다.
생각이 깊고,
좋은,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동암이라는 분은 이곳에 오신지 몇해나 되시누????
아니 몇달이나 됐누????
허허허....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