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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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9-26 09:39 조회4,61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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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9.25)에 누구와 더불어 쐬주 둬 잔,
아~니 솔직히 얘길하면 홧바람에 둬 병씩 걸쳤다,
그러고는 평소에 가까이 지내는 누굴 전화로 불렀다.
"아무개 박사 당신!
씨~ 퍼~ 얼, 측근에서 지금 뭘하고 있는거야?
박근혜가 그런 개 만도 못한 불효녀란 말이냐?" 고......
차마 지성인으로는 할 수 없는 쌍욕을 섞어 퍼부어 댔다.
그는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행님, 한 잔 하셨구만요, 취했으니 낼 얘기 할랍니더. 그만 끊습니더~"라는게 아닌가,
그러기에 나는 급히 전화에다 대고 다급하게 소리 지르길
"뭐라꼬? 한 잔? 이누마야, 홧바람에 열 한 잔은 더 했다, 그래 우짤래?"라고....
그렇다면,
나는 왜 이토록 박근혜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에 신경을 쓰고 있는걸까?
평소에 흠모해 왔던 박정희 대통령 각하에 대한 존경심 때문일까?
아니라면,
더 큰 의미에선 대한민국의 내일에 대한 애국심 때문일까?
여하간,
'5.16 군사혁명' 및 '10월 유신'에 대한 역사관을,
'5.16 군사쿠데타'라거나 '유신독재'로 폄훼한 박근혜가 이토록 미워지도록 내게 다가오다니......
12.09.26.
김종오.
아~니 솔직히 얘길하면 홧바람에 둬 병씩 걸쳤다,
그러고는 평소에 가까이 지내는 누굴 전화로 불렀다.
"아무개 박사 당신!
씨~ 퍼~ 얼, 측근에서 지금 뭘하고 있는거야?
박근혜가 그런 개 만도 못한 불효녀란 말이냐?" 고......
차마 지성인으로는 할 수 없는 쌍욕을 섞어 퍼부어 댔다.
그는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행님, 한 잔 하셨구만요, 취했으니 낼 얘기 할랍니더. 그만 끊습니더~"라는게 아닌가,
그러기에 나는 급히 전화에다 대고 다급하게 소리 지르길
"뭐라꼬? 한 잔? 이누마야, 홧바람에 열 한 잔은 더 했다, 그래 우짤래?"라고....
그렇다면,
나는 왜 이토록 박근혜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에 신경을 쓰고 있는걸까?
평소에 흠모해 왔던 박정희 대통령 각하에 대한 존경심 때문일까?
아니라면,
더 큰 의미에선 대한민국의 내일에 대한 애국심 때문일까?
여하간,
'5.16 군사혁명' 및 '10월 유신'에 대한 역사관을,
'5.16 군사쿠데타'라거나 '유신독재'로 폄훼한 박근혜가 이토록 미워지도록 내게 다가오다니......
12.09.26.
김종오.
댓글목록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작성일좌익들은 벌써부처 진정성운운으로 시비걸고있으며 이대로가다간 일본군출신 친일에 무고한시람 죽인 독재자라고 사과한후 물러나라는 것을 벗발친턴데 이런것도 예상치못한건지 이따위 상황능력으로 아버지도 못지켜내는 노처녀가 하는것으로봐서 이명박이 그리워할정도ㅏ 할것입니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러게....
내가 이명박 현 대통령이 좋아진다는 말을 올렸던 게...
한 20여일전으로 알고 있는 데.....
제가 말을 잘못했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