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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칸과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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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모스 작성일12-09-25 13:56 조회3,88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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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칸은 자식을 자신의 가슴을 물러뜯겨 먹이를 주어가며 키워주는
희생적인 모성애와 부성애의 표본이 된다.

박정희는 생전에 박근혜를 미래의 지도자로 키웠다. 같이 함께 하면서
국정을 경험하게 했고  학교도 그 당시 여자가 선택하기 어려운 전자공학을
전공하게 하였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5개 국어를 가능토록 열심히
가르켰다. 그리고 미래에 박정희 자신이 못다한 민주화의 과업을 수행해 줄것을
기대했던 것이 확실해 보인다.

박정희가 페리칸 새와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현상황에서의 박근혜의
위기상황을 바라다 보았으면 어떤 해결책을 박근혜에게 제시했겠는가?
아마 그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늦지않게 자신의 가슴을 물어뜯으라고 부탁을
수없이 해왔을것 같다. 그러나 박근혜는 감히 자신의 아버지를 물어뜯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은 박정희의 간곡한 바램이 박근혜에게 전달이 된듯하다.
그러나 그런 아버지의 부탁을 너무 늦게 수락했다. 그게 문제이다.

박정희를 존경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박근혜의 그런 아버지에 대한
비판발언을 성토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게 박정희에 대한 도리가 맞다.

그러나 박정희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페리칸 새의 어미의 입장에서
자식을 바라보고 빨리 자신의 가슴을 물어뜯으라고 독촉했을 것이 틀림없다.

박정희는 페리칸 어미새 같은 마음으로 지금 박근혜를 바라보며 어루만져 주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를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딸과 아들이 있다면 아버지와 딸과의 관계에서
   모든 것을 바라다 보았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말도안되는소리 페리칸의사례는 전징으로 미래에 잘되라는 고육책이지만 바끄네는 역적들의 시각에서 똑같이 사죄했기에 무식한패륜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박정희는 대통령되겠다딸이 자기가 하던 고육책도 자기무덤에 대못박던자들과 똑같은 시각으로 했기에 원통해할것이 틀림없다 박정희가 살아야 한국이사는데 이제 그딸이 생사람죽인 독재자를 섬기는 보수라고 손가락질받게

duacl님의 댓글

duacl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핵폭탄 귀하,
징징거리다가, 헥헥거리다가... 고생하시누만.
힘들면 일심양체인 '자유통일로'에 바통을 넘겨 주심이 어떠하신지?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맘모스님
잘못하면 천기누설 됩니다.
박근혜 무자비하게 까는게 잘하는겁니다

12월 20일
<이제는 말 할수있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축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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