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민주주의자,인권주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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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봉탕 작성일12-09-25 20:59 조회4,3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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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박정희 욕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은 그가 인권을 탄압하고 민주주의라는 서양의 사고방식, 즉 고대 그리스,로마에서 시작되어 미국 건국과함께 기틀을 잡은 정치사상을 잘따르지 않았더고
욕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정체가 좌익인데 북한 이거나 북한의 앞잡이, 북한 추종자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학교다니면서 배운 바로는 북한은 미국의 민주주의나 인권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오히려 민주, 인권을 줄기차게 외치는 나라는 미국으로 안다. 심지어 다른 나라의 민주,인권까지 참견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 북한이 민주와 인권,독재을 핑계로 박정희를 욕하는 세력으로 보기에는 이상한 점이 많다.
5.16하던 한국의 사정과 비슷한 북한은 경제발전이 더 중요한 문제일테니.
그럼 실제로 박정희는 인권을 탄압했을까?
"이건개"라는 사람이 있다. 이번에 대선출마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는 박정희때 법부관련 공무원으로 주로 검찰에서 일했다고 한다. 누구보다도 박정희를 잘 알며 이해하는 사람중 하나러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한국의 중수부도 그가 창설했단다.
그가 TV에서 출연해서 말하기를,
박정희때 인권문제는 대부분 냉전시대의 공산,사회주의자들과의 싸움, 즉 간첩사건에 국한된다고 했다.이는 당시 미국과 구소련이 했던 것과 똑같았다.서양의 정치선진국도 모두 했던 냉전시대의 첩보전의 과정에서 미국과 구소련 한국 모두가 인권을 무시하는 간첩전쟁을 벌였고 그기서 인권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니 이것때문에 박정희가 욕을 먹는다면 미국도 무사하지 못한다.
이건개의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는 수시로 검찰수사에서의 인권문제를 살폈고 그때 그는 박정희에게 보고하기를 검찰,경찰쪽은 인권문제가 적은데 당시 한국 정보부의 인권탄압문제가 있다는 소문은 있다고 했다.그러나 검찰로서는 관여할수가 없어서 수사를 못한다고 하니 박정희는 외국언론등으로부터 정보를 캐서 결국 중앙정보부가 인권을 탄압한다는 증거를 찾아서 정보부장을 해임했다고 한다.
한국 중앙정보부는 2차대전중에 설립된 미국OSS의 지원으로 창설되었고
냉전중 세계 모든 미국편 국가의 정보부는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주도했음을 명심해야 한다.
김대중 납치사건은 중앙정보부가 박정희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한거 아닐까?
그들은 누구 허락을 받고 했을까?
박정희를 쏜 김재규가 중앙정보부장이라는점을 상기하라.
인혁당인가 뭔가 하는 사건의 핵심도 중앙정보부임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냉전은 정보기관이 주도권을 가지고 첩보전을 이끌었다.
냉전의 주역은 정보기관 이었다.
정보부는 법과 제도위에 있었고 행정위에 있었다.
권력위에 있던 권력이었다.
냉전이 끝나자 정보부들은 토사구팽,은퇴한 퇴물,용도폐기되었는데
일인자의 자리에서 갑자기 거지꼴로 추락하는데 그들이 가만히 당하고 있었을까?
박정희에게 인권탄압,.독재의 누명을 쓰게 만든 온갖 사건들은 박정희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냉전시대의 각국의 정보기관들이 합작하여 실행한 공작,첩보전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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