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800, 탄두중량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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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2-09-25 21:45 조회3,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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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국들의 미사일 사거리가 다 1만km를 넘고, 탄두중량 1~2톤의 고체연료다.
북한도 사거리 6천km에 탄두중량은 1톤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300km에 500kg.
이번 협정에서 사거리 800으로 늘인 것을 사람들이 좋게 여긴다.
남들은 1만이 넘고 1톤이 다 넘는데
한국만 족쇄를 채워 사거리가 300이네 800이네, 주변국을 자극하네 마네... 하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이다.
한 나라의 국방에 관한 것은 죽느냐 사는냐의 문제다.
먹느냐 먹히느냐 이고, 국가와 민족의 흥망이 결정되는 중대한 일이다.
그러므로
미국이 이나라의 공산화를 막기위해 피 흘려준 우방이나,
그들의 정책에 휘말려 우리의 생존이 좌지우지 당하지 않아야 한다.
미사일에 관한 모든 것이 국방에 관한 국가의 비밀이요
아무도 알거나
알려고 하거나
참견 하거나
훈수를 두거나
캐 묻거나
넘겨다 보거나 할 성질의 일이 아니다.
한국은
능력을 다 하고 최선을 다 하여 미사일 사거리 800 이 아니라 지구 800바퀴로 만들어야 한다.
아무 한테도 미사일이 있는지 없는지, 성능이 지구를 800바퀴 도는지 1000바퀴 도는지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여차하면 덤벼들 것이고, 중국이 여차하면 이어도를 먹으려 할 것이다.
힘 없는 자는 매맞고 울어야 하며, 힘 있는 자는 때리고 뺏고 웃는 것이 인간 세상이며 국제 환경이다.
고체연료와 사거리와 탄두중량을 오늘부터 전부 비밀로 하라.
마구 만들고 찍어내고 필요한 만큼 손에 들고 만지작 거리자.
누가 참견하면 '엿이나 먹으라'고 내갈겨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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