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수년전부터 한나라당(새누리당)과 그 당의 후보 이명박.박근혜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자들을 전부 좌익이라 욕해대면서 새누리에 투표하지 않겠노라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사람들(걔중에는 위장보수도 있고, 문재인과도 있고, 이재오과도 있고, 안철수과도 있을테지만~~)
그런데 그동안 신뢰도 않고 정도 주지 않았던 사람들이 왜 배신 당한 사람처럼 난리부루스들인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여기 주인장 지박사님이야 노심초사 새누리당쪽에서 공부 좀 하라는 뜻에서 근대사를 연구하고 동영상도 만들고 하시다보니 끝끝내 박사님의 노고를 거절한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미워서 그러시는건 충분히 이해되는데 원래부터 비판자였던 사람들은 왜 새삼스럽게 남의당일에 왈가불가하는지 도통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나름 정치 일선에서 여론 조사하고 국민들의 반응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이 어쩌면 승부수를 던졌을텐데 원래 정도 주지 않던 사람들이 허구한날 박근혜(아니 새누리당)에 대하여 편파적으로
비판하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새누리당에 들어가셔서 치열하게 투쟁해서 의사를 결정하는 자리에 올라서 비판을 하시든지 하지 않고서 왜 자신들의 전략하에 움직이는 새누리당에 벌떼같이 공격해대는지 이해불가입니다.
그냥  뜻이 맞지 않으면 새누리당도 민주통합당 취급하여 그냥 날려 보내세요.
그리고 기권을 하시든지 다른당 후보를 선택하시든지 아니면 또 다른 후보를 옹립하든지 할일이지
분명히 새누리당원은 아닌듯한데 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지~
민주당은 이기기 위하여 김대업도 등장시키고 1억 피부과도 만들어내서 이기는데 그나마 새누리당은 그토록 야비한 행동은 하질 않고 민주당 정부보다는 북한에 퍼주기를 덜하겠거니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요즘 젊은이들(모두들 님들의 자식들일테지요)의 생각이 님들하고 바뀌었는데 그럼 새누리당더러 선거에 지란 말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시골 장터의 할머니(누구 표현대로 무식한 30%) 할아버지들이,,, 알바하기 바빠 죽을 20/30들이
근대사에 관심이 있습니까? 자식들 학비 걱정 집걱정 하는 젊은 40들이 근대사에 관심이 있습니까?
일부 극소수들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 대 부분은 좌파 성향의 젊은이들일 것입니다.
근대사에 관심있는 대부분의 20/30/40의 젊은층은 거의가 좌 성향이고 우 성향은 불과 몇 사람 안되고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겠다는 중도파를 잡겠다는 것인데 무엇이 잘못된 선거 전략이라는건지 이해 불능입니다. 정치 공부는 학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축구에서는 심판몰래 상대편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것들도 기술이라 하던데....
냉정히 ㅡ선거 공학으로 관전합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행태가 싫으면 민주통합당도 있고 선진당도 있고 진보당도 있질 않습니까?
그런데 보탬 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허구한날 새누리당사 앞에서 거적 깔아놓고서 술주정아닌 술주정들들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전장에 나간 장수에겐 전권이 있습니다.
장수가 나름의 병법을 구사하겠다는데 왜 참모진도 아닌 사람들이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을까요?
극우를 포기하고 중도를 잡겠다는 선거전략이 안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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