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저러는데,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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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9-24 18:15 조회4,97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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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저러고 있다.
아버지 박정희 장군의 5.16 군사혁명을 '군부 쿠데타'라며,
또, 10월 유신을 '유신 독재'라면서 공개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다.
듣고 보자하니 분노스럽기 이를데 없었다.
'에이 시~ 펄' 하면서 기가 막힌다는 심정으로 노인정엘 올라갔다.
거기서도 동료 몇몇분들과 쐬주 두 서너잔씩 걸치면서 분노하고 있는판에,
마침 다혈질의 동호인 아무개 노인이 들어서면서,
"박근혜 그 계집애가 지 애빌(아버지 박정희) 능욕하고 있다" 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쐬줏잔만 바쁘게 기울어지고 있었다.
마침 시스템클럽의 리더인 지만원 박사는 9월 24일자 최근글에서
'아버지 박정희를 100원에 팔은 박근혜' 라며 맹공 하기도 했고......
그럼 나는,
이시간 이후 박근혜를 헌 시짝 버리듯 버려야 한단 말인가?
거기, 누구 없소이까?
나의 이 시간 이후의 행동반경을 일깨워 주실분은?
12.09.24.
김종오.
아버지 박정희 장군의 5.16 군사혁명을 '군부 쿠데타'라며,
또, 10월 유신을 '유신 독재'라면서 공개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다.
듣고 보자하니 분노스럽기 이를데 없었다.
'에이 시~ 펄' 하면서 기가 막힌다는 심정으로 노인정엘 올라갔다.
거기서도 동료 몇몇분들과 쐬주 두 서너잔씩 걸치면서 분노하고 있는판에,
마침 다혈질의 동호인 아무개 노인이 들어서면서,
"박근혜 그 계집애가 지 애빌(아버지 박정희) 능욕하고 있다" 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쐬줏잔만 바쁘게 기울어지고 있었다.
마침 시스템클럽의 리더인 지만원 박사는 9월 24일자 최근글에서
'아버지 박정희를 100원에 팔은 박근혜' 라며 맹공 하기도 했고......
그럼 나는,
이시간 이후 박근혜를 헌 시짝 버리듯 버려야 한단 말인가?
거기, 누구 없소이까?
나의 이 시간 이후의 행동반경을 일깨워 주실분은?
12.09.24.
김종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대선후보 말(空約) 뒤집는게, 인혁당 재심 뒤집는것 보다 쉬울겁니다.
좌빨들은 박근혜 말을 믿지 않는데,
왜 보수는 박근혜 말을 믿고 분노할까요?
오늘 느낀건데,
박근혜의 10년 좌클릭은 와신상담이라고 봅니다.
박근혜에 대해서 Let`t be! 하는게 보수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동안 박근혜를 무자비하게 깍아 내렸습니만,
지금 생각해보니 실수한것 같습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빨갱이들은 표를 얻기위해 쇼하네 요정도 반응이네요..
일조풍월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