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님의 블로그를 약 1주일간 본뒤 느낀점을 이렇게 쪽지 로 남깁니다.
다른 네이버의 블로그를 많이 보아왔지만, 님의 블로그는 대단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님의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대부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대한민국이 언론의 자유가 100%보장된다고 하십니까?
블로그에 적혀있는 글들은 대부분 한국정치인들이 좋아하지 않는 글들입니다.
곧 대통령선거도 있고, 대부분 블로그를 들어온 사람들이 님의 블로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하여도 인터넷으로 통해 처벌받은 사람은 꽤 많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과연 일본과 서방국가처럼 언론의 자유가 그렇게 잘 보장되어있을까.. 전 걱정이 되네요.."

여기 글과 조갑제, 올인코리아,... 등등 수많은 사이트의 글들을 옮기고 표절했습니다.
저두 처음에는 겁이 좀 났지만, 남들이 다 하니까 점점 더 수준이 올라 가더군요.
앞으로 좌파정권이 설 확율 100%, 누굴 찍어도 빨갱이라는게 겁이 납니다.
이러다가 숙청의 대상자에 오를까 겁납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정말 목숨거신 분이지요.
저도 한날 법원에 간 일이 있었는데, 퉁명스런 말투와 위협에 가까운 불친절에 "이놈들이 더 나쁜놈들이다"라고 바로 돌아서 나왔습니다.
제가 그만큼 나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만.
박사님은 법원에 내집 드나들듯이 하고 사시며 재판까지 수도없이 하시는데, 정말 용맹스럽습니다.
물론 베트남전 참전 용사인만큼 이건 아무것도 아니시겠지만요.
지금도 좌빨 가입이 늘고 있는데, 앞으로 적화 냄새만 나도 우파들 90%가 권력앞에 엎드릴꺼라는 뻔한 결말.
그때 저 또한 비굴한 생존의 꼬랑지를 흔드느니 차라리 이나라를 뜰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지금은 미군이 언제 떠나는지만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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