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역설적이지만 미군철수 밖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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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2-09-24 15:04 조회3,37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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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의 대권후보라는 박근혜마저, 좌익성향의 인물임이 밝혀진 지금,
한국의 어느 후보가 이번 대선에 이기더라도,
대한민국은 친북성향의 나라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한국과 미국이 외부적으로 혈맹이지만,
결국 한국내부에서 불어오는 좌경화 친북 바람으로,
미국이 한국에 가지는 혐오감이 커져갈 것이고,
미국이 한국과 동맹을 맺음으로서 얻는 이익과 상징성이 갈 수록 떨어질 것이다.
이에, 미국은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일본에 대중,동아시아 전략기지를 확충시킬 가능성이 크다.
이때서야, 대한민국의 우매한 국민들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이고,
빨갱이들에 대한 경각심과, 보수우익대통령에대한 존경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북의 침공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한반도는 전쟁의 화마에 휩싸일 것이고, 사람들이 죽고, 국가기간시설도 파괴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북이 남을 치고 전쟁이 발발하면,
미군은 비로서 북을 칠 명분이 발생하게 되고,
북핵과 김정은 일당을 일거에 쓸어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도, 당장 미군이 빠지면, 안보가 흔들리고,
경제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한국은 극단적 처방이외에는 답이 없을 정도로 썩어 있다.
다시말하지만,
지금상황에서 미군이 한반도에서 물러나는게 오히려 우리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물론, 무고한 인명피해는 우리가 저지른 업보에 대한 결과로 감수해야 할 것이다.
썩은 상처를 도려내지 않고, 이대로 죽느니,
북한과 전쟁을 통해서라도, 빨갱이를 박멸하고, 새나라를 건설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전면전이 일어나지 않고, 남북 빨갱이들의 야합으로 피를 흘리지 않고 적화통일이 되었다하더라도,
남한주민들이 소요사태와 내전을 일으킬 것이다.
이도 미국의 한반도 개입에 충분한 계기가 된다.
카다피보다 더 악랄한 독재자가 자기 국민들을 학살하면,
국제사회에서 충분히 개입할 것이다.
북한의 폐쇄사회에서 대규모 소요가 없었지만,
적화통일된 한반도에서라면 충분히 예상가능하다.
남한주민들은 이미 자유의 맛을 아는 사람들이고,
북한 김정은집단을 북한주민들처럼 신격화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지금 한국에서는 미군철수가 정답이다.
댓글목록
파푸아님의 댓글
파푸아 작성일
중공의 힘은 점점 더 커지고 미국의 힘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는 시국입니다.
이때 한미일 연합전선으로 힘을 뭉쳐서 중공에 대처해야하는데,
한국이 한미일 연합전선에서 빠지게 된다면,
미일의 힘으로 중공을 막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군요.
미군이 철수하고 난뒤 전쟁이 난다면, 분명 중공은 북한을 도와서 남한을 김정은이가 통치하도록
만들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는 중공의 속국이 될거라 여겨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