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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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8-13 16:43 조회1,854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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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출생.
본명은 Jorge Mario Bergoglio(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이 교황은 해방신학을 지지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방신학이 뭔지는 여기 계신 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신앙을 위해서는 폭력도 불사한다는 좌파철학이 담겨있습니다.
통합진보당측에서 왜 탄원서를 냈는지 알 수 있겠죠?
이 교황이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흥미있는 거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로마 카톨릭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현대도 언급이 되어있는데, 선종한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교황이 2명 등장하고 로마카톨릭이 종말을 맞는다고 예언되 있습니다.
이미 한 분은 베네딕토 16세로 개혁을 하려다 실패하고 본인도 고령으로 노쇠화해 600년 역사에 처음으로 스스로 물러난 교황이 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언급을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 중 최고의 자의 예기치 않은 사망은 변화를 일으키고 다른사람을 리더로 만들것이다. 머지않아, 그러나 이미 너무 늦게 젊은이가 고위직을 차지할것이다. 산과 바다가 그를 두려워할 것이다.” →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이후 상황을 설명한 것 같습니다.
“정진을 하던 친구들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으니 어설픈 지식을 가진 자들에 의해 파멸되고 약탈당했다. 위대한 자가 멸망하고, 그의 재산은 경매에 부쳐지니 로마인들이 이토록 모욕을 당했던 적은 없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일 파격적인 행보를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죠? 우리나라의 모 지방자치단체장의 그것을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대로 프란치스코 교황대에서 로마 카톨릭이 종말을 맞을 지 지켜볼 일입니다.
PS : 참고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최후의 교황은 이름이 베드로란 자가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현 교황 즉위명에 베드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제대로 알지못하는 정보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교황님의 행적과 책을 보고 흠뻑 빠져있는 저희들로서는 아주 무례한 이런 정보에 화가 납니다.
통진당의 어설픈 행동과 광고에 프란치스코교황께서 같이 춤을 추실 분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언같찮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은 철석같이 믿는 댁이 불쌍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산호초’님, 발끈하셨습니까? 허허~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발상이라뇨? 한 번 그러지 않다는 걸 ‘산호초’ 님께서 입증해 보시죠.
님의 베짱과 용감무쌍함은 노스트라다무스가 하챦은 미신쟁이로 밖에 안 보이시겠죠?
통합진보당이 조용히 있다가 왜 이 시기에 교황한테 탄원서를 제출했는 의도를 생각해 보시진 않는죠?
‘산호초’ 님처럼 어설프게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좌파들의 실체를 알았다가는 그들에게 오히려 엮이게 돼 있습니다.
앞으로 시일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 누구 예상이 맞는가도 한 번 시험해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저는 교황을 비난하고저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라는 것만 밝히는 바입니다. 쓸데없이 열폭하지 마세요!
브라보영영님의 댓글
브라보영영 작성일
교황은 해방신학 반대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가톨릭은 교도권으로도 해방신학을 반대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교황은 수개월 전에 해방신학의 창시자격인 신부를 비밀리에 바티칸에 초대해서 비공개로 장시간 독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죠. 교리상 총들고 뚜들겨 부수자는 교리를 대놓고 지지할 순 없습니다만 그런 사실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이 세상에 보이는 삼라만상이,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교황은 댁이 두드리고 질타하실 분이 아닙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산호초’ 양반은 크게 착각하시고 저한테 선문답하려 하시는 겁니까? 제가 교황을 질타했습니까? 똑바로 보고 말씀하십쇼!
오히려 댁의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벽도파 님께 한 표를!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는 건 좋지만
고위 성직자라고 해서 너무 흠뻑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내의 고위 성직자 중에서도 처음의 존경이 부끄러운 경우가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