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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혈바쳐 넋이되어 통곡하리라...(고 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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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2-09-23 16:24 조회6,1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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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시절의 박 대통령(左), 경부 고속도로 현장에서의 박대통령(中), 새마을 운동하는 박 대통령(右)]


[천추에 한이되는 조국질서 못잡으면 선혈바쳐 넋이되어 통곡하리라]

대한민국에서, 아니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훌륭한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면, 단연 대한민국 근대화의 아버지요 한강의 기적을 일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야말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 동안 유일하게 가난을 물려 주지 않은 대통령이며 無에서 有를 만든다는 본보기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보여 준 대통령이었다..

5.16 혁명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신념이 무엇이냐 하면... 조국질서 바로 잡아 부국강병한 나라를 이룩하여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었다. 1960년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천추에 한이되는 조국질서 못잡으면 선혈바쳐 넋이되어 통곡하리라고 금오산아 잘있거라는 메모에서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나중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이 시를 박시춘 선생이 작곡하고 박재홍 선생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 제목은 『금오산아 잘 있거라』 다.

[혁명 전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혼란은 2012년 현재와 다를 바 없다]

여기에서 그 당시 1960년대의 조국 질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현상을 이해해야 알 수 있다. 김일성의 적화 야욕이 빚은 동족 상잔의 3년 전쟁 후 폐허가 된 국토는 전쟁의 상처로 피와 기아로 신음하고 있었다. 이승만 정권은 무능하여 질서를 잡기는 커녕, 날이 갈수록 유약해져 갔다. 부정과 부패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사회 혼란은 이승만 정권의 심장부까지 침투했다.

3.15부정선거가 4.19 학생 혁명을 불러 왔고, 결국 이승만 대통령은 80의 노구를 이끌고 망명길에 올랐다. 1960년 8월 12일 윤보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내각을 장악할 수반을 선출하는데서 부터 혼란이 일어났다. 윤보선 임기 9개월 동안 3번의 개각을 할 정도로 무능하고 유약한 정부였다.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전쟁의 휴유증으로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며 하루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북한 보다 못사는 남한의 백성들은 초근목피로 생명을 연명하였다]

1960년은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다. 당시 나라 경제는 경제라고 할것까지도 없었다. 국가 채무가 2천7백억환, 무역 적자가 2억 6천만 달러였다. 웃지 못할 국가 경제적 비극은 1인당 국민 소득이 1960년 94달러에서 1961년 87달러로 7달러가 내려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최악이었다. 현재 대한민국과는 정 반대의 현상이다. 쌀밥에 세이코 시계라도 하나 얻어 차려면 북으로 가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

김일성은 경제 7개년 계획을 세워 놓고 부흥을 위해 매진할 때였고, 남쪽은 수해로 많은 피해를 보았고, 국민들은 그야말로 초근목피로 하루하루 연명을 해 나갔다. 그러나 어떤 지도자도 수해 현장이나, 기아에 허덕이는 국민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다. 사회는 극도로 혼란에 빠졌다. 종북 빨갱이들은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 보다 월등하니, 연방제 통일을 해야 일자리도 생기고, 먹고 살 수 있다고 선동질을 해 대고 있었다. 그것만이 경제적 분배를 이루는 길이라고 국민들을 미혹했다.

[김일성과 남한의 종북 빨갱들은 연방제 통일과 국가 보안법 폐지를 선동질을 했다]

남한의 분위기에 고무된 김일성은 드디어 1960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로운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하자고 제안한다. 연방제 통일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면 선 경제 교류 후, 미군철수, 남북한 군축을 제안한다. 또 다른 적화야욕의 꼼수였다. 그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김일성은 남한의 후방에 간첩을 침투시켜 테러와 암살을 기도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자는 종북 빨갱이들의 주장은 하나도 변한것이 없다.

[국가 보안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국을 지켜 줄 최후의 보호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 보안법이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악법으로 알고 있다. 아니, 종북 빨갱이들이 그렇게 허위 선전을 해 댄 것이다. 그러나 국가 보안법은 남조선노동당’을 비롯한 좌익세력의 제거를 그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형법이 만들어지기 5년전에 만들어 진 법이다.

당시 국가 보안법은 공산당 운동을 하던 남조선 노동당 당원을 비롯하여 간첩 활동을 하던 12만명을 투옥시켰고, 132개의 정당 및 이적 단체를 해산시키기도 했다. 사회 현상이 그 당시나 지금이나 비슷한 점으로 미루어 국가 보안법은 종북 빨갱이와 김일성의 후예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할 소중한 법이다.

[극도의 사회적 혼란을 보며 쓴 박정희 장군의 일기장]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런 사회를 걱정하며 쓴 박정희 대통령의 메모에는 『정국은 난마와도 같이 헝크러지고 걷잡을 수 없이 혼란과 무질서만을 노정하고 국민들의 실망만 커가고 있다.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정국의 불안정, 국민생활의 궁핍, 도의의 타락, 윤리의 문란 이러한 도정으로 줄달음질 친다면 그 다음에 올 것이 무엇일까.

공산당의 독소가 침투되고 잠식하기 쉬운 병약적인 사회 즉 공산당의 밥이 되는길 밖에 더 있겠는가. 동포여! 겨레여! 과거 우리 조상들이 저지른 과오를 우리 다시 범할 것인가. 진실로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우리 후손을 사랑하거든 우리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사월혁명 정신을 다시 상기하고 젊은 학도들의 조국애의 대정신으로 돌아가자』 라고 쓰여 있었다.

[혁명을 한 달여 앞둔 어느날에 쓴 『금오산아 잘있거라』]

혁명을 한 달여 앞둔 1961년 어느날... 박정희 대통령은 금오산 상공을 지나는 비행기 안에서 구국의 혁명을 다짐한다. 『(1절) 황파에 시달리는 삼천만 우리동포, 언제나 구름 개이고 태양이 빛나리, 천추에 한이되는 조국질서 못잡으면, 선혈바쳐 넋이되어 통곡하리라. (2절) 황파에 시달리는 삼천만 우리 동포, 언제나 구름 개이고 태양이 빛나리, 천추에 <한>이 되는 조국통일 못잡으면, 내 민족 앞에 선혈바쳐 충혈원혼 되겠노라』

데모를 일삼는 종북 빨갱이들은 연방제를 외치며 배고파 못살겠으니 북으로 가자 하고, 사회는 극도의 혼란에 빠져있었다, 김일성은 이런 남한의 종북 빨갱이들을 선동하여 적화통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남한의 위정자들은 국민들이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비참한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만 바빴다. 그리하여 일어난 5.16혁명은 구국의 일념으로 이루어진 역사다. 감히 누가 그의 무덤에 침을 뱉을 수 있겠는가했는데, 안철수가 기어코 현충원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침을 뱉고 말았다.

[빨갱이 짓 하다가 징역살은 인간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말하지 말라]

국가의 부흥을 가로막고, 연일 김일성의 노예가 되어 북한을 찬양하고, 국가 전복을 위해 몸부림치던 버러지 보다 못한 인민혁명당, 민청학련 출신 종북 빨갱이 간첩 출신들이 세월이 하 좋아서, 이제는 대통령 후보로까지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민족의 반역자요, 평생을 거짓과 권모술수와 행동하는 거짓 양심으로 살아온 것도 모라자, 제 민족의 생명을 향해 핵폭탄을 장전하도록 달러를 지원한 민족의 대원수 남한 빨갱이 괴수의 뫼 둥지만 찾아 갔다는 그 인간을 보며, 참으로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발가락에 있는 때 보다 못한 놈이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

[기획된 반쪼가리 예비후보 안철수의 위선에 치를 떤다 ]

안철수의 등장은 실로 오래전부터 누군가에 의해, 알수 없는 거대한 붉은 조직들의 개입으로 기획되어 졌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안철수가 대선 출마를 하면서 그 주변에 포석된 인물들의 진면목을 보니, 가히 입이 벌어질 정도로 새 빨갛다. 노무현의 졸개들, 박원순의 아름다운 도적질을 함께 한 공범들, 강금실, 김근태의 사람들, 민족의 대원수 김뒈중의 졸개들...

안철수가 1순위로 찾아 간곳이 광주 폭도들의 뫼 둥지였고, 2순위가 국립 현충원이었다는 것도 안철수가 기획된 반쪼가리라는 심정을 굳히게 한다. 북쪽에 있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노동당 진성 당원들을 빼고는, 남한의 종북 빨갱이들은 거의 다 안철수 주변에 모습을 들어 냈다. 그들을 보노라니. 소름이 끼치고 치가 떨린다. 오늘 같은 날... 박정희 대통령이 쓴 금오산아 잘있거라는 노래를 들으며, 민족의 영웅이요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고 박정희 대통령을 사모하리라...



황파에 시달리는 삼천만 우리동포
언제나 구름 개이고 태양이 빛나리
천추에 한이되는 조국질서 못잡으면
선혈바쳐 넋이되어 통곡하리라

영남에 솟은 영봉 금오산아 잘있거라
세번째 못이룬 성공 이룰 날 있으리
대장부 일편단심 흥국일념 소원성취
못하오면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아, 초록님, 초록님도 옆에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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