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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슬람이 이해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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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22 13:34 조회11,682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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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을 비판하는 영화를 상영했다고 해서,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의 모든 이슬람 국가에서 시위와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수백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영화도 여러 번 상영되었습니다.
일부 소수의 피켓시위는 있었지만,,,,,,
한 번도 이런 광란의 시위가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슬람은 왜 이렇게 광분하는 것일까요?

혹시, 이를 빌미로, 자기들이 못 사는 것에 대해서
서양인들에게 분풀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에도 노무현 때 이슬람인구가 대거 들어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라~ 알라~ 를 외치면서 서울시내 한 복판을 가로지르면서 시위를 하던
무슬림들의 동영상도 기억이 납니다.

지문날인제를 폐지해서 외국인이 범죄를 저질러도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지문날인제도는 이명박 정권 후반에서야 겨우 부활했습니다.)

몇 년 전 뉴스에서,
아프카니스탄에서 여학생들이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염산테러를 해서 수십명의 여학생들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기억합니다.

또, 파키스탄에서 어떤 남녀가 서로 좋아서 연애를 하다가,
부모님이 반대해서 도망쳤다가 잡혔는데,
마을 공터 한 복판에 구덩이를 파서 두 사람을 반 쯤 묻어놓고,
돌을 던져서 살해했다는 기사도 기억이 납니다.

여자들이 눈만 내 놓고 온 몸을 칭칭 감고 수영을 하는 이슬람 국가도 있더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이슬람인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머리에 무언가를 두르고 다니는 남자들도 있고,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여성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대학교에서는 이슬람 사원을 따로 마련해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슬람인들이 무섭습니다.
괜히 건드리면 해꼬지를 당할 것 같고,
뭉쳐서 폭동이라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종교에 편견을 갖지 말라 합니다만,
이슬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문화충돌로 피를 보는 사건이 생깁니다.
유럽의 기독교 국가에서도 그랬고, 아시아의 불교국가에서도 그랬습니다.

만약, 안철수가 생각하는 것 처럼,
이민정책을 완화해서 이슬람인들을 마구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래서 이슬람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면,
아마도 지금 이런 글을 시스템클럽에 올릴 수 조차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테러의 표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파키스탄에서는 베나지르 부토가 총선을 앞두고 살해된 적이 있습니다.
엄청난 국가적 사건이었지만,
그 날, 한국으로 돈 벌러가기 위한 사람을 뽑는 창구에는
사람들이 미어 터져서 담장이 무너질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제 절친한 지인 한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오래동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 이슬람인... 그들과 같이 일을 해야 할 기회들이 많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느낀 것은 기독교 보통사람들과 이슬람 보통사람들을 비교해보면 이슬람 보통사람들의 인성이 더 바르다고 합니다. 지인에게서 전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후로 사람의 문제를 일방적 루트로 전해들은 자료를 가지고 평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제가 히말라야 속 라다크라고 하는 지역에 머물던 때의 일입니다. 그 지역엔 불교와 이슬람교가 혼재해 있습니다. 히말라야에서도 오지를 찾아 헤매던 중 현금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던 때였습니다. 주위 불교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평소 거리감을 느끼던 무슬림이지만 용기를 내어 도움을 요청했더니 돈을 얻어다 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감동했습니다.  제겐 그런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슬람이 기독교나 불교보다 더 좋은 종교다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기병님 말씀 드리면 이해가 되겠지만 고난도의 사기꾼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더 많은것을 가로채기 위해서 말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빌린 돈은 라다크의 수도 레에 살고 있는 그의 동생에 전달해 주면 된다고 해서 훗날 그렇게 했습니다. 오로지 믿음의 눈빛 하나로만 그와의 모든 신용행위들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감사의 선물을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번 이슬람 비판영화로 인한 이슬람인들의 폭력사태는 타종교에대한 비하나 멸시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의 종교가 소중하면 남의 종교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인정치 않는다면 폭력을 피할 길 없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중국인들은 사기,폭력,살인 등이 많고, 이슬람은 주로 성폭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파키스탄 성폭행' 또는 '방글라데시 성폭행' 이라고 검색을 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성폭행 사건들이 검색됩니다.
특히, 미성년자들에 대한 성폭행이 굉장히 많습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미성년자들을 마구 성폭행하는 사람들은 이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편견을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그리고, 이슬람은 대다수가 반미주의자들입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 좌파들이 이슬람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슬람은 반미주의자들이고, 때문에 좌파정권에 유리하기 때문이겠지요.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여기 시스템 클럽에 와서 이슬람XXX처럼 글쓰는 인간과 비교가 되는군요^^ 서양에서 전파된 기독교와 유혈사태가 벌어지는것은 아닌지?,,,걱정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이슬람교의 관점은 예언자 예수를 인정하지만 소명은 실패로 끝났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예수는 완벽한 길을 보여주고 완성했죠.
이슬람교의 교리는 근본이 치명적인 오류를 갖고 있습니다.
제 관점은 카톨릭,기독교인의 관점이 아닙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Green.. 님의 의견은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를 빼놓고 이슬람을 이해할 수 없죠.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유라시아 대륙 역사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7세기에 이슬람교가
성립된 이후 십자군전쟁으로부터 최근 9.11사건에 이르기까지
양측은 수많은 유혈충돌을 일으켰다.."  (인용/주경철, 서울대 서양근대사)

종교는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는 이성에 의해 세상의 모든 원인과 결과를 밝혀내는 일입니다.

질문// 진리는 무엇으로 이뤄져 있는가?
*영혼, 영혼의 자유 의지, 비물질성의 계에서 (육체 body 를 포함한) 자연계에로 현현한 법칙과 파워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것을 알고 마스터하는 게 알파요 오메가 입니다.
가장 극적인 예는 티벳의 구루 밀라레빠.
질문// 진리를 마스터한 자, 깨달은 자의 징표는 무엇인가?
붓다의 6신통.
비물질성의 계에 관해서 현재의 종교는 많은 것을 훼손시켰으며 잃어버렸습니다.
철학자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분노, 증오,전쟁은 인간이 자신의 상념을 스스로 제한된 프레임에 가둔 결과입니다.
우리는 앎을 통해 성장 (진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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