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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가지고선 여권에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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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9-22 17:46 조회6,020회 댓글18건

본문

30% 맹목지지자들의 '어쩔 수 없잖아요, 대안이 없잖아요..' 등살에 떠밀려 만들어 놓은 대선후보가 여권의 박근혜지요. 하지만 초반 잘 나가던 박근혜가 요즘 들어 각종 악재와 더불어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지요. 누차 되풀이하여 강조하지만 과거와 현재의 모순, 동과 서의 모순, 남과 북의 모순, 안과 밖의 모순, 좌와 우의 모순 등.... 각종 내재적 모순으로 인해 지금 박근혜는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다시피 감당할 수 없는 모순을 떠안게 된 원인은 한풀이에 가까운 박근혜 개인의 대권욕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전 방위적 모순을 서둘러 위장한 것이 대통합행보고요...

이젠 지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30% 맹목 지지자들과 비판적 거부 자들과의 샅바싸움에서 비판적 거부 자들이 맹목지지자들에게 밀려 버리고 만 결과입니다. 보수집단에 박근혜 외에 그렇게도 인물이 없었던가요? 대선후보 박근혜의 이념정립이라던가 후보교체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서는 여권에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댓글목록

수박님의 댓글

수박 작성일

뭔 걱정을
여권에 희망이 없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지
뭘 그리 걱정을 해싸요.
30% 씹는 것이 목적인 것 같은데
30%가 운동권 김문수 이재오라도 이럴까 싶소

수박님의 댓글

수박 작성일

경상도, 저학력이라는 핑계로
30%가 바로 당신의 타깃
강원도 충청도 서울 경기도 제주도에
는 공구리가 없어서 허구헌날
씹어댈까
문근영에 대한 생각이 바뀌긴 한 건지
그에 대해서는 입장표현이 없네
보나마나 목적을 위해서 바꼈다고 할 것
문근영 편들다 눌러 앉은 유일한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힘내라, 수박 잘한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보수 표는 갈 데가 없다”는 呪術이 깨지다
수렁에 빠지는 박근혜
金成昱 
 
  안철수가 박근혜를 추월했다. 한국갤럽 9월19~21일 조사(안철수·49% 對 박근혜·44%), SBS·TNS코리아가 9월19~20일 조사(안철수·48.2% 對 안철수·42%), 아산정책연구원·리서치앤리서치 9월18~20일 조사(안철수·45.1% 對 안철수·44.9%) 모두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앞질렀다.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安후보의 출마 선언 이전인 18일 조사 결과도 포함돼 있어 ‘출마 선언 효과’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박근혜 침체는 예상된 것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보수성향 시민들은 朴후보에 대한 분노와 安후보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곤 한다. 이념이 확고한 우파들은 “安도 싫고 朴도 싫다. 투표 안 한다”는 얘기를 해왔다.
 
  20-40세대의 새누리당 이탈은 더욱 심하다. 적어도 내가 거의 매일 만나는 수십~수백 명의 젊은이들은 새누리당을 ‘생각 없는 출세주의 집단’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다. 민주당도 舊態(구태)긴 마찬가지고 여기에 붉은 물도 들었다고 생각한다. 반면 안개 속 안철수의 이미지는 새롭기만 하다.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몇몇 지인들도 反박근혜 정서를 숨기지 않는다. ‘차라리 안철수가 낫다’는 기대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朴후보의 2002년 김정일 방문과 그 이후 김정일 비판 실종, 反헌법적 6·15, 10·4 선언(연방제) 준수 다짐, 우리 영토 NLL을 분쟁지역으로 만들 이른바 평화수역 논의 용의 천명, 從北세력 비판 상실 등 이들이 懷疑(회의)하는 근거는 수도 없다.
 
  상당수 보수인사들도 화가 나 있다. 반값등록금·경제민주화 등 좌파가 판을 깔은 포퓰리즘에 동조하며 광우병 난동, 용산방화 사태, 수도분할 등 지난 5년 간 朴후보 주장은 이들의 기대를 짓밟았다. ‘같은 편에 총질하는’ 이상돈·김종인 등의 등용은 결정타였다. 2007년 대선 당시 보수단체 인사들이 대세를 만들어 ‘대통령 이명박’을 만들어낼 때완 天壤之差(천양지차)! “보수 표는 갈 데가 없다”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이슈를 만들지 못하는 새누리당이 변화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지지율 반전 이후 나온 반응은 “과거 문제 종합 정리”와 “서민 공약 시리즈”였다. 보수정당이라면 마땅히 안보·통일·외교·국방·이념 등 국가적 이슈를 제시해 파이를 키우는 비전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의 머릿속엔 임박한 민족통일과 이를 위한 종북청산이라는 국가적 사명이 전무해 보인다. 愛國主義(애국주의)를 포기한다면 박근혜는 안철수·문재인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여러사람들이 경기병님을 보고 스토커라 하는데,,,그걸 떠나서 저도 통찰력님이나 경기병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설령 박근혜가 위장술로 해서 대통령이 되었다 해도 박근혜 뜻대로 되지는 않은다는 것입니다. 김대중이가 당선되어 재직시절 좌파든 우파든 어느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좌파수괴나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도록 체제를 구축해 놓았다고 합니다. 박근혜가 목숨을 버릴 각오로 매서운 결심을 한다면 모를까? 그런 모습은 전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경기병님 정확한 분석입니다. 박근혜는 보수자들의 뜻을 받아 그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통성 쟁취를 위해 중도적 생각을 버리고 이 땅의 안정을 파괴하는 종북좌파들이 발을 못붙이게 하기 위하여 그들과의 투쟁을 선포하고 선봉에 서야 한다.

수박님의 댓글

수박 작성일

proview님 경기병이는 박근혜 스토커에 머물지 않고
회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소,
지가 애가 달아 타깃을 넓게 잡았으니 당연
부메랑으로 자초하는 게지요.
박정희 대통령을 뽑아 이 나라를 기초삼게 한
수많은 저학력 사람들도 멸시하는 게고
그런 사람들 중 전라도 사람들도 있는게고
이영희에 세뇌되가 김대중 찍는게 진보라고 믿는
고학력 빨갱이들은 고학력이 있는데 고학력 가이고
 단죄의 수단으로 삼으려 하는 것도 우습고
빨갱이들을 찍는 저학력자는 저학력이라도
괜찮나 빨갱이들 저학력에 대해서도 논해본나
우리 할배들이 다부동 영천 서부경남 포항 부산에서 막아가
먹고 살게 해줬더니 경상도를 씹어 니가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기병님은 회원들이 아니라 어머니를 좌익에잃은 박정희딸이니 뭐든지 다 잘할것입니다 라며 박정희딸이니 보수대표다란 맹목적인 프레임에 갇혀있는 묻지마지지자들을 지적하는것입니다 솔직히 여기 게시판에도 없다고는 할 수 없잖아요 박사님이 경멸하시는 "박근혜 트집잡는 지만원을 증오하는 박빠"들이 바로 30% 묻지마 지지자들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는 분명히 동물적. 맹목적 지지자 30%는 저학력, 고령자, 지역연고자 라고 수차례 못 밖았지요.
비위 거슬리다 못해 구역질 나는 유치한 말투... 이런 글은 청소해 버려야 마땅하리다.
박사님의 지적과는 질과 내용이 확연한 차이가 있고 그 차원이 다르다고 봐요.

수박님의 댓글

수박 작성일

니 편 많이 늘가 났네
용타
아깬 찬성이 0~1이더니 마실갔다 오더니
팍 늘었네 니 마실이 어데고 임마 재주 있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후보교체라니...
0.1%라도 가능성이 있는 말씀을 하세요.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모든것을 떠나서 저는 투표하고 싶지 않읍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은 제 주변에 한두사람이 아님니다. 그들이 보수우익이 대부분이라면 박근혜는 돌이킬수 없는 실패가 되고 좌파에게 이용 당하다가 언론과 좌파들에게 여론의 몰매를 맞고 추락할지는 아무도 모름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오늘 어떤 님은 오늘 주위에 떡 돌렸겠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빠진다니 얼마나 기분이 만땅이시겠습니까?
You are very happy today.
あなたは好きでどうして心配をする振りをしながらなさいますか?
People of ignorant 30% hate you.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오늘은 누구님의 인생에 최고로 기분 좋은날.... 띵까 띵까 떡돌리고 참이슬 한장에다~ 내일은 안랩 주식이나 사볼까 목하 궁리중~ 30% 무식한 인간들 엿먹는날 아주 기분 좋으신 누구님~ 화이팅 앗싸//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여기 이렇게 터잡아서 새누리당 까뭉갤려고 자신의 신분 및 거주지도 밝히지 않고 그 멀리 인제에서(천기누설) 과천으로 그림을 보내서 또 어디로 배송하는 다단계 세탁을 하셨구나....
Are you resident s?y?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30%의 무식한 국민이면 10명중의 3명을 일컫는데 당장 김종인도 이상돈도 박사모 회장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보단 똑똑해보이는데 ~ 울 엄마는 댁보다 조금 무식할 수 있겠다만.... 너무 오래 듣다보니 기분 억수로 나빠지네 ~ 님 말 조심해라 이제는~ 터진 아가리라고 계속 그렇게 놀리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가는 수가 있을듯하다. ~님의 기준으로 30% 무식한 층의 사람들이 엄중히 경고한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버릴까보다. 지는 얼마나 잘났길래/..//. 볼수록 기분나빠진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옆 사람도 30% 무식쟁이라고 당신이 명예훼손한다고 재수 없다고 쌍판떼기 보고 싶다한다. 사진 좀 올려보시오. 얼마나 잘난 인간인지... 몇년 몇달을 글만 보고 참아왔는데 정말 재수 없다 당신.

돌石님의 댓글

돌石 댓글의 댓글 작성일

커먼센스와 입을 맞추어 이곳에서 기고만장하더니 조갑제씨 집에 가서는 또 그 컴센스와 싸우고... 결국 성품인것 같은데... 그 깐조거리는 천품에다 조금도 자기의 말과 비슷하지 않으면 잠 안자고 물고 깐족대는 이런 성품은 결국 애국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할 것 이라고 봅니다. 혹시 박근혜에 애정을 느꼈다가 점유하지 못하니까 역으로 돌려차는 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 때문에 마음 아파서 떠나셨다가 심기일전 다시 힘을 차리시려고 돌아오신 분에게도 때마다 서릿발을 내리니 참 보기에 역겹습니다. 도대체, "여권의 희망"과 무슨 분깃을 나눌것이 있으신 분인지... 글 쓰신 이의 횡설수설을 알지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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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비판하는 글들을 많이 올리십시요.... 댓글(5) 경기병 2012-09-22 453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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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4 그래도 박근혜를 밀어줄 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10) 우주 2012-09-22 11177 22
4943 안철수 = 문제인 = 노무현 댓글(1) 핵폭탄공격 2012-09-22 7041 18
4942 박근혜 5.16 발언 이렇게 수정해도 무리없을 듯 댓글(1) 코스모 2012-09-22 367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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