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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필승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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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9-22 23:08 조회3,0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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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간을 키워라,
그러면 일부 안철수의 표가 박근혜에게로 돌아오는 이삭줍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안철수의 간을 키우게 된다면 그나마 열세인 박근혜 표는
안철수에게로 더욱 떨어져 나갈 것이다.
그러니 새누리당은 문재인의 간이 더욱 부풀어 오르게 키워줘야 한다.
안철수를 무시하는 것이다.

문재인과 공방을 벌이면서 새누리당은 자연스레 보수로서의 전열을
재정비 할 수 있는 덤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If you are silent, she is going to win.
Therefore, you must be silent.
You do not seem to know Korean.
제발 당신이 박근혜와 새누리당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재수없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겨우 한다는 말투가.... 쯧!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문재인의 간은 키우지 않아도 안철수는 문재인의 손을 들어줄 사람으로 보입니다. 박원순을 들어준 것 같이... . 그의 목적이 대통령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의 신은 자기가 돈 버는 것 정도일 것 입니다. 엠비와 붉은 좌파들의 등에 밀려 뜬 존재인데, 그가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검증이 필요합니다. 정당정치를 해 본 사람이 아닌 무소속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과 박근혜의 싸움일 것으로 보입니다.

수박님의 댓글

수박 작성일

박근혜는 외롭다! [5] 
 
이종택(yijt) [2012-09-22 23:16:52] 조회 167  |    찬성 18  |    반대 2  |  스크랩 0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는 박근혜지만 정치권 안에서의 그녀는 여전히 외롭다. 좌편향 일색의 야당은 10년을 두고 그녀를 죽이지 못해 안달을 하다가 이제는 그녀의 주변 인물들을 공격하고 있지만 아직도 철 안든 주변의 일부 인간들은 박근혜를 팔아 권력을 누릴 생각뿐이다. 보수 세력이 정권을 잡고 정치판이 깨끗해지면 먹고 살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사이비 언론과 종편, 그리고 여론조사 기관들까지 이판에 한몫 보자고 이리떼 같이 달려들어 그녀를 헐뜯고 전교조 교육에 세뇌가 되어버린 30~40대는 사기꾼이 대통령이 되면 금시발복이라도 되는 줄 알고 맹목적으로 환호성을 질러댄다.

 

이것이 대략 살펴 본 작금의 18대 대선 풍경이고 17대 대선 때와 똑 같은 광경의 반복이다. 노무현 정권은 박근혜로 인해 탄핵 쇼에 실패하고 박근혜 때문에 국가보안법 철폐에 실패하자 테러까지 저질렀다. 총선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연거푸 패하고 난 후부터 시작된 박근혜 죽이기 일색의 대한민국 정치판은 지금까지 달라진 게 없다. 그것이 DJ와 노무현의 손에 의해 좌편향 일색으로 바꿔져버린 공무원 조직과 국가권력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박근혜의 집권을 한사코 방해해온 탈레반 정권 잔당들과 한, 미 양국으로부터 받아야할 처벌을 피하기 위해 결탁한 이명박 정권이 5년 세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동으로 벌여온 박근혜를 향한 저주의 굿이었다.

 

그 저주의 굿마저 박근혜와 국민 간의 신뢰를 깨지 못하자 30년 40년 전의 해골까지 끄집어내서 트집을 잡고 엄연히 실정법을 어겨 사형당한 사람들의 혼백까지 불러내 박근혜 후보의 사퇴 성명을 받아내려 기를 쓰는가 하면 어디서 희대의 사기꾼 같은 인간 하나를 불러내 대통령 후보로 만들고 여론조사 주식회사들을 총동원해서 지지율이 박근혜 후보를 넘어섰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 1년이라는 긴 세월을 간이나 보며 정책은커녕 자기 정체성조차 밝히지 못한 인간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것도 정신병자 수준이지만 그런 인간을 대통령 후보로 옹립하겠다고 나선 모피아나 빨치산 소설 작가, 변호사 교수 나부랭이들도 제 정신은 아니다.

 

이들의 목적은 하나다. 국민을 기만한 죄를 저지르고 부엉이 바위를 찾은 노무현의 원수를 갚고자 함도 아니고 30년 40년 전에 죽은 국가보안법 위반자의 한을 풀어주기 위함도 아니다. 그 동안 전교조 교육에 뼛속까지 세뇌가 된 어리석은 국민을 선동하여 여태까지 지은 죄를 권력으로 덮고 혈세를 빼내다가 북과 갈라먹기로 비굴한 평화를 유지하면서 지들끼리 세세에 호의호식을 누리자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 굿판에 끼지 못한 부정부패 정치꾼들과 악습을 버리지 못한 공직사회 퇴물들, 그리고 3류 교수들은 군침을 흘리며 주위를 맴돌고 좌파 언론과 박쥐 종편들은 행여 부스러기라도 떨어질 세라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국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사회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하면 살아남을 자가 없다는 기막힌 공통점이 있다. 이석기 김재연 같은 용공분자와 그런 자들의 선동에 넘어간 국민을 이용해서 권력을 누리는 이해찬 박지원 같은 자들은 응분의 처벌을 받을 게 두려워 정상적인 국가 시스템 작동을 겁낸다. 부정부패로 권력과 부를 누리며 적당히 살아온 인간들은 더 이상 호사스런 생활을 연장할 수 없게 될 미래를 두려워한다. 대한민국 정치판, 법조계 그리고 언론 문화 모든 부문이 그런 인간들로 가득 차있는 현실은 비극 중의 비극이다. 그러니 정의로운 사회, 투명한 정치판 실현을 위해 홀로 싸워 온 박근혜는 외로울 수밖에 없다.

 

정치판에는 박근혜 우호 세력이 한줌 밖에 없고 언론에는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누리당에도 박근혜를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인간보다 팔아 출세하려는 인간이 가득하고 그 외곽에도 한 자리 할 욕심에 그득 차 눈도장이나 받으러 다니는 인간이 우글거린다. 도움은커녕 언제 어디서 폭탄이 될지 모를 인간이 지금도 곳곳에 숨어있다. 5년 전 10년 전부터 박근혜 주변에 사람은 많이 모였지만 냉정하게 볼 때 진심으로 그를 도와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한 사람들은 측근 몇몇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호가호위를 노리는 자들이었다. 박근혜도 그런 사정을 파악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했다. 당시 그 말을 했을 때는 대선에 임하는 각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깊은 뜻이 있었다. 측근들은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

 

국민 속의 박근혜는 절대 외롭지 않지만 정치판의 박근혜는 아직도 외롭다. 선거 때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지만 정치판의 현실은 그게 아니다. 야당도 적이지만 우군도 폭탄이다. 좌파 언론은 물론, 여론조사기관도 좌파 일색이고 조중동도 믿을 수 없다.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켜주는 우군이 있다면 그가 대통령이 되어 사회 기강을 바로잡고 경제를 튼튼하게 다져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뿐이다. 이제 언론이 박쥐 짓을 하고 여론조사 기관이 주문배수 업소로 전락했다면 국민이 나서는 수밖에 없다. 모두 나서서 여론조사의 허구를 알림은 물론, 사기꾼의 행각을 밝히고 그들의 단일화 음모를 알려 무용지물로 만들어야 한다.

 

비록 권력도 없고 무기도 없고 말 빨도 안 먹히는 국민이지만 국민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이면 여론이 되고 그렇게 형성된 여론 앞에는 돈에 영혼을 팔고 좌파 이념에 목줄을 잡힌 여론조사 기관도, 가자미 눈깔을 단 좌파언론도 무용지물이 다. 이번 중추절은 고향을 찾는 지지자들 모두가 야당 후보의 위선과 정치꾼들의 꼭두각시 안 뭐 시기의 표리부동한 행적과 단일화 음모를 전국방방곡곡에 알리는 동시에 박근혜 후보의 진정성과 신뢰를 전하는 명절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고향길에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전교조 전공노의 폐해를 가능한한 널리 알리는 일이다.
 
(조독마)

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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