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업은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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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22 00:41 조회12,3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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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2.07.19 21:32)
특히 안 원장은 예민한 주제인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선명한 입장을 표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안 원장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업을 '참극(慘劇)'이라고 표현해 현 집권당과 분명한 선을 그었다.
안 원장은 "소통 부재와 개발 만능주의가 빚어낸 참극이었던 강정 마을 사건과 용산 참사는 거주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 논리만을 밀어붙인 것이 원인"이라며 "불통 현상은 4대 강 사업에서도 반복됐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9/2012071902876.html
안철수가 정치에 뛰어든 시기는 너무도 짧습니다.
박근혜나 문재인은 오랜 시간동안 정치적으로 쏟아냈던 수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따라서, 그의 국가관과 안보관이 어떤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선까지는 앞으로 3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의 속 마음을 알지 못한 체, 안철수가 덜컥 대통령이 되어 버린다면,
천추의 한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참극이라고 한 것이나
대한민국해군을 해적이라고 한 말이나
동일한 좌파 빨갱이 발언으로 평가 합니다 -
제주에서
가장 좋은 해군기지는
원래 제주 화순항과 모슬포항을 잇고,
송악산을 방파제로 삼아
중문까지 이어지는 해안이 가장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에는
전투 비행장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넓은 평지가 있어 아주 좋구요 -
모슬포산 정상에는 레이더 장치가 되어 있어
북한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 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
과거 태평양 전쟁 때 일본이 가장 선택을 잘 한 곳
아직도 당시에 사용하던 비행기 격납고가 있고,
해안 동굴은 군사 요세 - 물론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치를 대 만든 곳이지만
제주에서 가장 좋은 해군기지 터로 저는 봅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해군기를 건설하자고 추진햇지만,
결국 육지에서 내려온 전라 빨갱이들이 제주도민을 선동하여 방해공작 -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곳이 강정마을-
여기는 태풍이 불면 피해가 보통이 아닐 것 같은 곳 -
이곳 강정마을에는 육지부 사람들이
농장용으로 별장용으로 조금씩 매입한 땅이 많았기에
힘들지 않게 수용과 매입이 가능햇던 곳-
암튼,
2.30 젊은 세대들이
자유 대한을 지키겟다는 의지와 판단 없이는
그리고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 나라는 반드시
월남 패망의 길을 따라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
- 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