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또 거짓말? 최동원 야구경기 봤다는 강연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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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보24 작성일12-09-21 02:31 조회4,1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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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입만 열면 거짓말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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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고교 시절 상대팀 투수였던 최동원 선수의 경기를 봤다는 과거 강연 내용이 20일 네티즌 사이에 논란거리가 됐다.
안 후보는 지난 5월30일 부산대 강연에서 "고교시절 야구장에 강제로 응원을 따라갔는데 상대편 투수가 최동원 선수였어요. 그때 최동원 선수가 공을 너무 잘 던져서, 잘 던지면 야유하고 실투하면 좋아서 박수치고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안 후보가 모교인 부산고 재학 시절, 고(故) 최동원 투수가 이끌던 상대편 경남고와의 야구 경기를 봤다는 얘기다. 두 고교는 경쟁의식이 강해 야구 경기가 벌어지면 양교간 뜨거운 응원전이 벌어지고, 응원에 학생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안 후보는 고교 시절 이런 추억을 부산대 강연에서 풀어놓은 것이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안 후보의 고교 재학 기간과 고 최동원 투수의 고교 재학 기간이 겹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안 후보는 1977년 부산고등학교에 입학해 1980년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다. 최동원 투수는 경남고에 1974년 입학해 1977년 졸업하고 연세대에 들어갔다고 한다.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0/20120920028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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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고교 시절 상대팀 투수였던 최동원 선수의 경기를 봤다는 과거 강연 내용이 20일 네티즌 사이에 논란거리가 됐다.
안 후보는 지난 5월30일 부산대 강연에서 "고교시절 야구장에 강제로 응원을 따라갔는데 상대편 투수가 최동원 선수였어요. 그때 최동원 선수가 공을 너무 잘 던져서, 잘 던지면 야유하고 실투하면 좋아서 박수치고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안 후보가 모교인 부산고 재학 시절, 고(故) 최동원 투수가 이끌던 상대편 경남고와의 야구 경기를 봤다는 얘기다. 두 고교는 경쟁의식이 강해 야구 경기가 벌어지면 양교간 뜨거운 응원전이 벌어지고, 응원에 학생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안 후보는 고교 시절 이런 추억을 부산대 강연에서 풀어놓은 것이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안 후보의 고교 재학 기간과 고 최동원 투수의 고교 재학 기간이 겹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안 후보는 1977년 부산고등학교에 입학해 1980년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다. 최동원 투수는 경남고에 1974년 입학해 1977년 졸업하고 연세대에 들어갔다고 한다.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0/2012092002870.html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고 최동원(58년생)투수 고교 야구시절엔 안찰스(62년생)는 겨우 중학생이 아닌가?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는가?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