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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위험한 이중적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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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9-21 08:00 조회12,6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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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누가봐도 1% 부자이고 80% 보수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과거 중소기업 사장으로 잘나가는 삼성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강한 질투심을 느낀것이 그의 출마의 계기가 된것 같다.
안철수가 중소기업 사장 시절 삼성에게 서러움을 많이 당한것 같다. 
삼성같은 대기업은 우리나라를 세계에 1등 국가로 알리고 있고
삼성 산하에 많은 중소기업도 먹여살려주고 있는데  삼성을 와해시켜서
중소기업 사장때의 대기업에 대한 증오와 복수를 벼르고 있는 모양세이다. 
안철수 그의 말투를 보면 얼마나 대기업에 대한 증오가 묻어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이런 사람이 집권하면 나라 경제가 어떤 혼란으로 빠져들지 정말
깜깜하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흔들리면 그에 관련된 중소기업도 몽땅
무너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삼성 휴대폰 한 제품에 얼마나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지 아는가? 현대차 하나에도 수많은 중소기업이 납품하며 먹고 살고 있다.
그래서 대기업의 세계속으로 약진은 그에 관련된 수많은 중소기업의 도약을 의미한다. 
제대로된 후보라면 대기업도 계속 살려야 하고 중소기업도 같이 살리는 공약을 해야지
마치 대기업을 대한민국의 적으로 몰아 가는건 정말 위험한 발상이고 증오심일 뿐이다. 
지금 제대로된 공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발전과 성장을 이야기해야 맞다.  

안철수는 그런 증오심 때문에 출마를 결심한것 같고 그의 보수 색체를 감추기 위해
전략적으로 박원순, 김근태 등 좌파의 상징들과 가깝게 접근했고  대변인이나
선거위원장도 좌파로 임명했다.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도 민주당의 지지를 얻기 위한 그의 원래 생각이 아닌 
급조된 민주당 정책과 비슷한 선거를 위한 책일 뿐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의 
행동과 책의 내용과는 불일치가 많고 거짓말이 자꾸 들통나고 있는거다.

보수색깔을 지닌 자가 억지로 새누리당 보수 후보에 맞서면서 이기기위해
좌파색깔의 옷을 입고 억지로 대응할려고 하는 그의 모습이 아둔해 보인다.
그런데 국민들은 아직 그런 본 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열광하는것 같다.
그의 자산을 선거를 앞두고 갑짜기 사회에 내놓는 것도 이상해 보인다.
그런 봉사정신은 평소에 실천했어야지?  

최근에는 선거에 이기기위해 문재인 후보도 공격하는 양상도 보인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소도 참배하면서 문재인 후보도 엿을 먹이고
노무현도 공을 인정하며 잘못도 과감하게 인정을 해보이고
박정희의 공도 칭찬하며 과를 헐뜯으면서 어쩡정한 행동을 보이며 
중도를 끌어당기려 하지만 참으로 이러한 이중적 행태가 자기 무덤을 파는 꼴이 아닌지
모르겠다.
안철수의 이런 태도는 중도층만 좋아하고 보수도 진보는 싫어할것이라
종국적으로 가서는 친노파인 문재인 지지층과도 결별할수 있는 자충수이고
박근혜로 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과 합치지 않고 끝까지 3자 대결로 가는
유리한 구도가 될수도 있겠다. 안철수가 친노와 문재인의 감정을 손상시켰으니
어떤 시점에서 문재인 지지층인 친노파가 안철수를 공격하는 사태가 예상된다.
박근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겠다. 언제부턴가 친노계가 안철수를 어떻게든
삶아먹으려 할것 같다. 
이번 선거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전개될것 같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말씀에 공감합니다.
거품속에서 허부적대고 있는 모습이라니!
곧 게거품물고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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