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촬스가 오늘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단다.

우습게 볼일이 절대 아니다.
이 놈아를 띄워주고, 키워주고 하는 어둠의 세력 (명박이부터~ 좌빨놈들)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눈을 부라리고 있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좌경, 혹은, 보수이면서도 제 정신 못차리고 있는 준좌경 언론들이
자리잡고 있다.

일견 보면,
이번 대선은,
좌빨과 보수의 대립인데, 그 보수진영을 대표(?) 한다는 박근혜가
정통보수의 분명한 색을 자꾸 탈색해 가면서
중도니, 통합이나, 어쩌구 저쩌구하며
회색으로 향해가고 있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문재인처럼 색깔이 분명 좌빨인 애야, 처음부터 국민들이
아, 저 놈아는 놈현의 시다바리 출신으로, 빨갱이구나, 하고
낙인을 딱 찍어놓고, ..
투표시, 그것을 감안해서 결정할텐데

안촬스는
떡, 외면을 보면, 허덕하니, 살집도 있는게, 잘 먹고 잘 살아온, 보수 우익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내면은 좌빨로 행세하고
게다가, 늘 상 여는 콘서트를 통해서는, 젊은 애들에게
착하고, 능력있고, 성실하고, 정직한, 자본주의 리더처럼 깊이깊이 인식되고 있는 마당이니,
이런 두리뭉스리한 모습으로, 이쪽 저쪽 모두에게 발을 걸쳐댈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다.

만약,
대선전이 진행되면서,
좌빨 놈들이 자꾸, 5.16혁명을 들먹이며,
박정희의 독재(?)를 씹어대며,
근혜와 연계시켜 공격해 간다면
국민들의 일반적 인식이, ..
근혜는, .. 고리타분한, 옛인물-과거사에 책임이 있는 옛 인물인것처럼 착각하기 시작할 것이고
조금씩 그녀에 대해 식상함을 느끼게 될지 모른다..

그에 반해, 안촬스같은 놈은, 신선하고, .. 깨끗한 이미지로 부상되면서
계속 국민들의 빈틈을 파고들어 갈 것이고..

박근혜가 정말, 제정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지박사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분명한 우리나라 정통 역사관으로 무장하고,
좌빨들에게 정면 공세로 돌아서는게 옳고도 옳을 것이다.

자꾸 미적대면서,
회색지대로 향해간다면,
정통 보수 우익 자유민주주의를 꿈꾸고 지향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점점 그녀로부터 멀어질런지, 모른다.. 

이제라도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지박사님이 주장하시는 여러가지 것들을
정독하고, 마음을 곧게 추스려주기 바란다.  박! 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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