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근혜 행보를 비판하는 우파도 있다.  그런 심정은 100%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현실이 정통우파를 너무나 가로막고 있다.   

최근 문재인이 박근혜를 지지율에서 앞서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
박근혜가 5.16과 인혁당 발언후 중도층에서 약 5% 이상 지지율이 빠져버렸다.
이 상태로 가면 유권자가 상당수가 몰려있는 20대 30대 40대의 지지율이 점차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보수층 50대 60대의 숫자는 그리 많치않다.

여기 계신분들은 우리나라에 정통 우파가 몇 %라고 생각하시는가?
불과 30% 에 불과하다. 그리고 언론 환경은 5.16과 인혁당 사건에 대해서
옳바른 보도를 꺼리며 비판적인 보도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언론에서 인혁당 사건에
대해 옳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조차 꺼린다. 정말 엿같은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대로 가면 박근혜 필패이다.
왜냐하면 지난 10년 좌파정권이 언론 교육을 장악하면서 20대 30대 40대의
사상을 중도 좌파적 성향으로 바꾸어 놓았기 떄문이다.
50대 60대는 다합쳐 봐야 게임도 안된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는 서울에서
안철수의 홍보로 20대 선거참여율이 최고 많았었다. 이래도 50대 60대의 힘만으로
이길수 있겠는가? 

이러한 우파정책만을 고수하기에 불리한 조건에서 어찌 정통우파적 정책만을
박근혜가 고수해야만 하겠는가?  일단 대권만 잡으면 그런 정책 고수가 쉽지만
대권전에는 사실상 어렵다.

일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민주당이 대권을 잡는 일을 막아야 한다.
국민여론이 남북대화를 대부분 원하면 일단은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잡아주지
아니하면 안된다. 중도층이 싫어하는 정책을 감히 펼수도 없다.
유권자 대부분이 인혁당 사건에 대해 부정적이면 전략적으로 사과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힘이 실리면 나중에 진실을 국민에 밝히면 된다.   
그런 이기기 위한 선거전략에 우파가 자꾸 비판하면 현실을 너무 외면하는 것이다.

일단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대권부터 잡아놓고 정통우파 정책은 나중에
수립해 나가면 된다.  자꾸 지지율은 떨어지는데 정통우파만의 정책만을
요구하면 박근혜는 고민에 빠질수 밖에 없다.
  즉 지더라도 정통보수만 고수해야만 하는 어리석음 말이다.
   선거에서 지면 또 다시 교육, 언론 방송이 장악 당하여 점점 젊은층의
   좌경화는 커져만 가서 5년후 쯤이면 정통 우파의 목소리는 아예 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무조건 선거에 이기는 전략만을 고수해야 할것이다..  
      일단 정권만 잡으면 쉬워진다. 정권을 뺏기면 모든게 허사로 돌아간다.  
      일단 정권부터 잡아야 잃었던 정통우파의 이념을 국민에게서 서서히 회복할수 있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문제인에 지면 우리나라 희망없다. 우파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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