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찾아가고, 박물관 건립한다고해도
좌빨들은 침묵을 했다.
김대중의 립서비스인줄 알기 때문이다
좌빨들 입장에서는 개 같이 벌어 정승 처럼 쓸거라는 암묵적 신뢰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보수는 박근혜의 좌클릭 행보에 대하여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였다
박근혜의 행보가 립서비스 차원인지에 대한 신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동안 박근혜의 좌클릭 행보가 립서비스 차원이라는것이 드러나면
그녀의 전략은 실패를 할수 밖에 없다
여기에 박근혜와 보수의 딜레마가 있다.

수년전 국내 제조업체들이 마구잡이로 중국을 들어 갈때 이런말이 있었다
국내 있다가 망하는것 보다는 10(?)% 성공 확률보고 중국간다

지금 보수 중에는 이런 심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것으로 짐작된다
나도 이런 자리에 있다
대한민국을 저들에게 내주어 망치는것 보다는
10%의 확률이라도 기대 할수 있는 후보에게 표를 주고 싶어진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 처럼 쓴다는 속담처럼
이제는 박근혜의 좌클릭 행보를 개같이 벌어서 정승 처럼 쓰려는 것으로 믿고싶다
사실여부는 누구도 모르지만.........

정준길,홍사덕,송영선 연이어 터지는 내부적인 악재와
시체장사(인혁당)에 올인하는 방송과 좌빨들을 보면
차라리 박근혜에게 속는게 나을것 같다는 심정이 든다
똥벼락 맞든지 구정물 벼락 맞든지
둘중에 하나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다
차라리 구정물 벼락을 맞고 싶다. 

물론,
얼빠진 인간들 정신 차리게 똥벼락 뒤집어 쓰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하지만
좌빨들의 역겨운 선전선동을 더이상은 못보겠다
개같이 벌어 정승 처럼 쓰기를 바라는게
박근혜에게 바라는 나의 마지막 잎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