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왜 떠 있을까?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안철수는 왜 떠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9-17 20:41 조회10,255회 댓글17건

본문

과문한 탓인지..
안철수가 저렇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정도는 의사출신이지만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람을 제작하여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는 정도.
그런 정도의 인물이 어떻게 정치적 거물(?)로 컸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문재인의 지지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박근혜의 지지에도 역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안철수는 무슨 연고로 갑자기 주목받는 정치적 인물로 등장했느냐는 것이다.
조작된 지지율이 아닐까? 여러 번 의심을 해 보았다.

하지만 그가 쓴 책이 시장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점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런 것도 같지 않다.

정말로 알다가도 모를 일....
노무현 바탕화면의 유서처럼
안철수는 세간에 왜 떠 있는 걸까?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문제는 전라남도나 좌파 메뚜기떼들,노사모(붉은악마 포함),,,이런것들이 검색을 하면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5만명 이상이 검색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비 종교단체를 통해 유언비어를 확산시키면 15일 안에 여론조작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국가 정보원의 시국 선언문을 많이 분석을 하는데 민심의 흐름을 관찰하는것이 주요 임무라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특히 증산도는 전국 시 군 구청에다가 하나씩 증산도 도장을 김대중이가 설립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각 지역의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고 조작한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저는  좌익생활하다가 이건 아니다 생각되어 좌익활동을 버리고 숨어살다가 안티카페에서 채팅으로 만난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여론조작은 누워서 떡먹기라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읍니다

더이상 말씀 드릴수 없음을 양해 바람니다. 그분이 다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10cm 짜리 난장이가 많으면 1m60cm만 되도 거인일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지적 난장이들이 그 만큼 많다는 뜻이겠지요

가족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군대를 갈 만큼 연구를하고
단란주점이 뭔지를 모를만큼 천사고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료 배부를 할만큼 돈에 욕심이 없고
이런 허접한 비상식들을 브라운관에 띄우면
난장이들이 열광 할겁니다
철수생각이 베스트 1위를 한다고하니 호기심에 사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 말대로 젖냄새나는 생각들이지요
고등학교 4학년(대1)수준이잖아요
이런 난쟁이들 비위 맞추는게 소통이고,젊음이고,진보고 그러지요
박근혜 참으로 고통스러울 겁니다. 이런 난쟁이들에게 눈을 맞추려니 허리가 뿌러질겁니다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지금 한국에서는 모든것이 조작 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대선이나 총선에서 판을 짜고 기획하는 인물들이 있을 겁니다.
야당에도 그런 인물들이 여러 명이 있을 겁니다.
김대업 사건, 1억 피부과 사건 등을 기획한 넘들이 안철수를 띄우는 기획도 했을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 흔하게 볼 수 있는 폭로도 조작과 관련한 폭로는 한 건도 없으니 그 것도 이상하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안철수와 박원순의 관계는 오래된 것인듯 싶습니다.
2010년 11월에 박원순의 아름대운재단 10주년 강연에 안철수가 초대된 적이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47542

그 이후에 박경철, 김제동 등과 함께 MBC 스페셜에 2차례 출연하면서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2011년 7월30일 문재인이 내년도 정권교체를 위해 안철수가 필요하다는 말을 최초로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171517

그 이후 서울시장 선거의 전개 과정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습니다.

용봉탕님의 댓글

용봉탕 작성일

한국의 모든 언론은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으며
지만원 같은분도 쉽게 조종하고 이용할수 있는
애들 입니다.

그애들 나라가 서양의 땅이  큰 나라인데,
그 있잖습니까 흑인 노예해방,
한국 사람들이 가장 가고싶어 한다는 나라,

아~~~~~ 참 쉬운 나라인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애는 대갈통에 뇌가 없고 똥이 들어있군.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서울 시장 선거때 갑자기 정치적 인물로 부상한 것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 직전의 상황이 어떠 했는지.... 청춘콘서트때 학생들이 많이 몰려든다는 뉴스정도는 알고 있었지요.... 시덥지 않은 김제동도 함께 어울리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서울 시장 선거 직전에 김제동과 함께 출연한 MBC 스페셜 2탄이 시청률 1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시청률 발표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그런 이후, 민주당 문재인이 안철수를 영입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문재인 보다 앞서서 한나라당에서 안철수를 영입하자는 말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을 한 넘은 원희룡이었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537

이렇게 양 쪽에서 안철수를 끌어들이고자 언론플레이를 계속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철수가 확 뜬 것이죠.
그러던 와중에 오세훈이 사퇴한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한나라당에서의 안철수 영입제안은 구체적으로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박근혜도 안철수와의 접촉을 위해 한 때 대화 채널을 열어 놓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요 정치인들도 우리 아마츄어들처럼 안철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거지요....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 대통령자리가 매력있는 직업은 이제 아닌 것 같습니다. 한탕 해먹으려고 작정한 돼지같은 인간들에게야 좋은 자리일지 모르지만, 국가경영을 할 양심있는 능력자들이 찾을만한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국정운영의 드라이브를 걸기에 여기 저기에 걸리는 암초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장 큰 암초는 좌빨이겠지요. 이걸 헤쳐나갈 강단 있는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대통령이 욕만 먹고 힘든 자리라는 인식 때문에, 점점 양심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기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안철수같은 함량미달의 인간들이 설치는 거 겠지요.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문서답한 것 같아서 덧 붙입니다. 안철수는 김대중때부터 계획적으로 키워진 인물인 것 같습니다. 국정교과서 22개에 안철수 이야기가 실렸다지요. 혹자는 현존위인이라고 합디다. 살아있는 사람이 교과서에 실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MB도 박근혜 대항마로 안철수를 키워줬다고 합니다. MB는 박원순과 친분이 있을 정도로 그 색이 의심스러운 인물이니까, 안철수를 지원한게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각종 위원회에 안철수를 불러들이고, 포스코 사외이사,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도 시켜줬죠. 좌빨과 MB에 사랑을 받은 안철수는 분명 행운아입니다. 백신개발을 애국주의와 연결시킨 안철수 자기 피알과 마케팅도 안철수 성공에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의대출신 의사라는 독특한 이력도 세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깨끗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이미지도 대중에 큰 호감을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그게 다 이미지 메이킹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다라는게 밝혀지고 있지만, 어쨌든 착한 이미지가 대중에 호감을 끄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결론으로, 안철수의 애국자, 착한, 똑똑한 이미지와 뒤의 비호세력의 지원으로 안철수가 지금의 위치까지 온 것 같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도움이 되었네요... 살아있는 안철수가 여러 교과서에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 안철수 현상의 발단인 것 같네요...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도캐비이기 때문입니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경기 일으킨 병자놈아.

조용히 자살해.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노무현이가 갑자기 당선 되었다가 자살로 마무리한 전철을 밟고 있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문국현이 꼴?
어떤 형태로든
"네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박살나리라!"
라는 모양세를 갖추어 가는 듯 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8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17 일본과 중공의 센카쿠 싸움에 중공편 드는 한국 병신들 댓글(7) 읍참마속 2012-09-18 7637 27
4816 지난 김정일 조문 몽땅 허가했었어야 했는데 코스모 2012-09-18 3684 13
4815 일본인들도 아니라 하는데...ㅉㅉㅉ 댓글(1) 김이사님 2012-09-18 7199 14
4814 개념상실, 구제불능 인간들의 한심한 말춤쇼! 현우 2012-09-18 3928 18
4813 안철수가 고교생 때 땅을 증여받았다고? 금강인 2012-09-18 6498 24
4812 응답하라 북괴야!!! 지들 인민군 시신도 안받는 더러운… 페이터 2012-09-18 3669 13
4811 '지 박사' 까려면 제대로 까라! 댓글(3) bongkim 2012-09-18 14159 31
4810 지만원박사님... 그 보수역사학자가 누구인지 밝히시는 … 댓글(4) nationalsecurit… 2012-09-18 12510 8
4809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댓글(4) stallon 2012-09-18 3550 18
4808 문재인식 일자리 창출은 이런 방식 댓글(2) 읍참마속 2012-09-18 3347 14
4807 좌빨좀비들의 본색 문재인 구룡 2012-09-18 3698 13
4806 그래도 해방전후역사의 재인식이라는 소중한 책이 있습니다… 댓글(13) nationalsecurit… 2012-09-18 10275 9
4805 자중을 촉구합니다. 댓글(13) nationalsecurit… 2012-09-18 11049 11
4804 신바람난 종북 좌빠들. 댓글(4) 대장 2012-09-18 13313 25
4803 한국인들의 반역적 속성 댓글(3) 읍참마속 2012-09-18 12494 25
4802 의장님, 그 역사학자 일흠 공개해 버리세요! 댓글(5) 벽파랑 2012-09-18 13366 22
4801 조센찡이냐 한국인이냐, 무소속 2012-09-18 4008 11
4800 지 박사님의 역사학자 세태 언급에 대하여 댓글(3) 읍참마속 2012-09-18 12547 35
4799 동료 전우가 자살하다[31] 안케 2012-09-18 6052 12
4798 기회주의자의 나라(박사님 최근글을 읽고) 댓글(7) 자유인 2012-09-18 3331 40
4797 헉!!국회의원생활 1달만 해도 매달 연금120만원 수령… 댓글(1) 타이쇼 2012-09-17 3783 11
4796 민주화는 친일화고 민주인사는 친일파인가? 댓글(1) 용봉탕 2012-09-17 4291 16
4795 장성민 김성욱 TV조선 시사탱크 동영상 못보신분들을 위… 표싱즈 2012-09-17 4475 6
열람중 안철수는 왜 떠 있을까? 댓글(17) 경기병 2012-09-17 10256 18
4793 위대한 건의/The Great Recommendatio… 댓글(2) sunpalee 2012-09-17 3515 8
4792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댓글(1) 초록 2012-09-17 16571 31
4791 무슨: 삭제했읍니다. 댓글(4) 유리양 2012-09-17 11979 3
4790 안철수의 반란질이 19일 시작된다. 댓글(6) 읍참마속 2012-09-17 3542 34
4789 정치쪽에서 지만원박사님, 조갑제기자님이 게시다면, 경제… 댓글(1) nationalsecurit… 2012-09-17 3859 10
4788 내가 너무 늙은이 같은 교활함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모… 댓글(3) nationalsecurit… 2012-09-17 3689 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