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조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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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9-16 16:05 조회12,37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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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의 일원으로 노동당에 입당햇든 사람도 인혁당은 조작된것이 아니라고한다.
(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15245)
그렇다면 고문은?
십여년전 차에 휴대폰을 두고 내린적이 있었는데,
차량 좀도둑이 휴대폰을 훔쳐갔다.
휴대폰이 범죄에 이용될지 몰라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조서를 쓰는데,
옆에 50대 아저씨가 피의자 진술을 받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조서 받든 형사가 재털이로 피의자 머리통을 내려쳤다. 피가 줄줄 흐르자
경찰은 피의자에게 휴지를 던져 주었다. 피의자는 묵묵히 휴지로 머리통을 감쌌다
경찰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참으로 황당했다.
그런데,
몇년전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 전라도치와 시비를 논한적이 있는데
명백한 증거를 내놔도 발악을 하며 대드는 전라도치에 격분하여 나도 모르게
의자를 집어 들고 닦치는대로 내려 찍어버린적이 있다.
이일로 모든 문제는 역전이 되었다. 상대의 잘못은 완전히 파묻혀 버리고
나는 잔인무도한 폭행범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준법교육 열몇시간 받고 끝이 났지만
나는 무식한 폭군으로 낙인 찍혔다.
이일이 있은 뒤로 나는 경찰이 얼마나 힘든가를 절감했다
대공수사나 일반 수사나
명백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면 무조건 오리발로 일관하는게 인지상정이라고한다
빨갱이들은 증거를 내놓아도 조작된 증거라고한다
악질들의 오리발에 직면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격분을 이해 할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이런 일을 당하기전에는 재털이로 피의자 머리통을 내려친 경찰의
무식함을 성토했지만, 내가 직접 겪어 보니 이해가 되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폭행이 잘못된거고, 인권유린이라는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만일 살인범을 취조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범인에게 흉기를 어디다 버렸느냐고 묻는데 모른다고 버티자
경찰이 물고문을 해서 흉기를 찾았다고하자
경찰이 피의자 인권 유린을 했다고 살인죄가 사라질수는 없다.
그런데,
재심에서 뒤집힌 모든 판결들은 수사관의 잘못을 빌미로 사건자체가 없었든 일이되어버렸다
아니, 조작으로 되어버렸다
그놈에 헌법이라하고, 법을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자기 방어를 할때는 헌법을 신주 단지 모시듯한다
인혁당과 모든 대공수사는 수사과정의 잘못은 있을수 있지만,
조작된것이 아니라는것은 박범진,김영환씨등 당사자들도 인정을 한다
그런데, 유인태같은 쥐새끼들이
종교인,변호사,판사,기자,교수등의 탈을 쓰고 다시한번 발광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사돈에 팔촌까지 선거운동을 하려고한다
이런 회칠한 인간들은 살인범보다 더 증오스러운인간들이다
아니, 성폭행범보다 더 저질스런 인간들이다
(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15245)
그렇다면 고문은?
십여년전 차에 휴대폰을 두고 내린적이 있었는데,
차량 좀도둑이 휴대폰을 훔쳐갔다.
휴대폰이 범죄에 이용될지 몰라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조서를 쓰는데,
옆에 50대 아저씨가 피의자 진술을 받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조서 받든 형사가 재털이로 피의자 머리통을 내려쳤다. 피가 줄줄 흐르자
경찰은 피의자에게 휴지를 던져 주었다. 피의자는 묵묵히 휴지로 머리통을 감쌌다
경찰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참으로 황당했다.
그런데,
몇년전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 전라도치와 시비를 논한적이 있는데
명백한 증거를 내놔도 발악을 하며 대드는 전라도치에 격분하여 나도 모르게
의자를 집어 들고 닦치는대로 내려 찍어버린적이 있다.
이일로 모든 문제는 역전이 되었다. 상대의 잘못은 완전히 파묻혀 버리고
나는 잔인무도한 폭행범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준법교육 열몇시간 받고 끝이 났지만
나는 무식한 폭군으로 낙인 찍혔다.
이일이 있은 뒤로 나는 경찰이 얼마나 힘든가를 절감했다
대공수사나 일반 수사나
명백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면 무조건 오리발로 일관하는게 인지상정이라고한다
빨갱이들은 증거를 내놓아도 조작된 증거라고한다
악질들의 오리발에 직면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격분을 이해 할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이런 일을 당하기전에는 재털이로 피의자 머리통을 내려친 경찰의
무식함을 성토했지만, 내가 직접 겪어 보니 이해가 되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폭행이 잘못된거고, 인권유린이라는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만일 살인범을 취조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범인에게 흉기를 어디다 버렸느냐고 묻는데 모른다고 버티자
경찰이 물고문을 해서 흉기를 찾았다고하자
경찰이 피의자 인권 유린을 했다고 살인죄가 사라질수는 없다.
그런데,
재심에서 뒤집힌 모든 판결들은 수사관의 잘못을 빌미로 사건자체가 없었든 일이되어버렸다
아니, 조작으로 되어버렸다
그놈에 헌법이라하고, 법을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자기 방어를 할때는 헌법을 신주 단지 모시듯한다
인혁당과 모든 대공수사는 수사과정의 잘못은 있을수 있지만,
조작된것이 아니라는것은 박범진,김영환씨등 당사자들도 인정을 한다
그런데, 유인태같은 쥐새끼들이
종교인,변호사,판사,기자,교수등의 탈을 쓰고 다시한번 발광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사돈에 팔촌까지 선거운동을 하려고한다
이런 회칠한 인간들은 살인범보다 더 증오스러운인간들이다
아니, 성폭행범보다 더 저질스런 인간들이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풍월님 글에
거울 속의 저를 보는듯하여 .... 반갑습니다.
- 전야 -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간첩을 기소할 때,대한민국 법률은 자백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를 알고 간첩들은 자백을 거부하지요.
건국이래 지금까지 간첩에 대해서는 자백만이 기소 가능한 법률의 맹점입니다.
죽음에 임박해야 자백합니다.
고문은 필수적인 체제수호를 위한 선택이며,정당한 법 집행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고문이 아니라, 입을 열게끔 좀 쓰다듬어 준건데, 고문이라고 뒤집어 씌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