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의 사실을 지지할 만한 다음 사실들을 상기시켜드린다.

광주지역에 무슨 선거부정이 일어난 적이 얼마전 있었다.

뭐 그럴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 다른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광주지역 유지들이 모여서 광주 지역의 일이라 매우 부끄럽고 어서 조사를 해서 시비를 가릴 것을 요구한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

조사를 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나, 그들의 워딩이 다소 시골스럽지 않은가?

광주지역의 일이라 부끄럽다니??

뭐 다른 지역은 그런 일 생기면 부끄러워 해야하나?

그런 선거부정의 그들의 일이 아닌가? 내가 그런 것도 아닌데....

그만큼 그들은 시골스러운 정신구조를 가진것이다...

하여간 지금 젊은 세대들이 그 지역에서 직장을 가지고 소득을 창출하고 그런 세대가 한두세대만 지난다면, 좀더 세련된 도시인들이 탄생하리라 믿는다.

지만원박사님... 참 대단하신 것 같다... 용기가 대단하시다.. 그리고 진실을 위해 투쟁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시다. 부디 건강하셔서 대한민국의 한 축을 굳건히 지켜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난 맞을까봐 그런일은 절대 뭇할 것 같다....

호남에는 적정 규모의 공단이 형성되지 못했다. 지정학적으로 일본-미국을 축으로하는 해양세력에 우리나라가 들어있으므로, 전라도 지역은 상대적으로 공업화가 되기 힘들었다.,,,,,,,,,이글은 문제가 있는 표현입니다. 호남인들에게는 추종하는 절대자가 있읍니다. 김영삼 김대중이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읍니다. 박정희 대통령 께서도 호남을 일일 생활권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했읍니다. 하지만 김대중을 비롯한 전라남도인들은 내 재산이 강탈당한다 하여 반대를 했읍니다.님은 마치 당시에 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편향적으로 발전시켰다는 논리로 말씀 하시는데 반대한 전라남도인들은 어찌 평가해야 합니까? 반면에 강원도는 전라도보다 더 발전이 안되어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를 비판하지 않았읍니다. 개발시켜 주겠다고 하면 자신들이 반대를 해놓고 이제와서 열등감을 이야기 하는것은 옳지못한 표현입니다.

나는 한두세대만 기다려 볼 것을 권유드린다. 분명히 타지방 사람들과 마주 앉아서 술자리에서 남의 일 얘기하듯이 광주사태를 말하는 호남인들을 보게 될 것이다.,,,,,,,,,,제가 군생활 할때부터 전라남도 사람들 많이 접촉해 보았읍니다만  여수순천 반란사건을 이야기하는사람 한번도 없더군요 지금은 3세대가 지났는데 님의 논리라면 이것을 토론하는 호남인들 있어야 하는데 한사람도 없읍니다.

떠돌아다니는 말에 의하면 광주전자가 본래는 삼성전자인데 호남사람들이 원해서 광주전자로하고 생산자는 광주전자, 판매자는 삼성전자로 제조자와 판매자로 상품의 제원의 일부가 붙는 답니다.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읍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웃기는 일이지요.

오늘날 호남이 저지경이 된것은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낙후된 시골문화가 짬뽕되어 나타난 것이 ㄴ아닐까 생각합니다. 강원도는 인구 집적도가 떨어져서 그런현상이 덜하고 경상도도 시골스러운 향촌 정신이 있지만  전라도 보다 덜하고 충청도는 조용히 표로 승부하며 서울이 제일 향촌적 사고가 없죠....전라남도는 특히 낙후되고 인구는 많은 곳이고 뱃사람 문화가 섞이면서 거칠어지지 않았을까요.  전라도 부모를 둔 서울 사람들의 경우도 친척들의 닫힌 태도를 보고는 거리감을 느낀다고 합디다.
하여간 그들도 김대중의 피해자입니다. 꾸준히 지만원박사님같은 양반들이 나와야겠고 또 그들이 디 같지는 않디는 것과 세련된 자유주의지들을 적극 발굴 지지해야겠습니다.

말씀대로 몇 세대 거치고 나면,
달라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