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원이 괴로워 더듬거리는며

변죽만 울리는 겉 포장에

통쾌한 한방 ko 였지요

각 대학의 인문계열학과들 학생 및 교수들 대폭 줄여야하는데..
오히려 물리 수학등 이과계열을 줄이고 있으니....

미국의 부시가 퇴임전에 미래의 미국이 경쟁력있는 국가로 계속 남기위해
수학 물리학에 많은 투자를 하기로 싸인한것과 대조적이죠.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으로 걱정입니다. 김영삼이가 대학설립인가를 가장 많이 하였고, 그 후 김대중은 학벌없는 평등사회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우후죽순처럼 대학을 늘려 대학졸업을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대학을 설립한 결과 대학교수가 양산되었고, 상당수 교수들이 반국가운동에 앞장서므로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대학이 반국가사범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교수라는 자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삐딱하게 정부비방이나 하고, 빨갱이 시민단체에 들어가서 반정부 활동이나 하고, 강의시간에 학생들에게 사사건건 반정부선동하는 놈이 한둘이 아닙니다.

게다가 좌파정당에서 반값등록금이라는 공약을 발표했지요? 등록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장학금을 늘리는 것은 가능하나 파시장에서 땡치는 것처럼 반값등록금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교수월급과 연구비 등도 50%깎아야 하고, 시설투자 등 모두 반으로 깎아야 합니다. 400여개가 넘는 대학에서 반값등록금을 실시하려면 국민이 추가로 엄청난 세금을  더 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교수를 뽑을 때도 국가관이 투철하고 학구열이 강한 교수를 채용해야 합니다. 북괴와 코드를 맞추어 학생들에게 반국가선동행위를 하는 교수들은 빨갱이들이므로 이제라도 모두 짤라내야 합니다. 사립대는 물론  국립대학에도 빨갱이 교수들이 버글버글합니다. 교수들이 이래서 되겠습니까? 차기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국가기강을 세울 영웅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닉네임인데 면도칼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임지봉 교수는 그래도 진중권이 같이 얄밉게 촐싹대는 양반은 아니었습니다. 좌파치고 사람이 순하더군요. 오히려 박사님의 공격에 쩔쩔매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공부하지 않은 놈들이
지만원 박사님에게 혼쭐나는 꼴 보니까 통쾌했습니다.

반격한다는 말이 "두리뭉실"이 뭡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