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도부회란 이야기는 관우에게서 유래한 이야기인데요 오나라가 적벽대전의 승리의 댓가로 유비에게 형주를 돌려 달라는 요청을 하자 차일피일 미루면서 들어주지 않자 오나라 노숙은 형주를 다스리고 있는 관우에게 연회석에 참석하라는 요청을 합니다. 죽을줄 알면서도 관우가 오나라의 초청으로 청룡언월도라는 단칼 하나만 들고 참석을 하게 됩니다.

관우는 오나라 노숙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주의가 삼엄하다는것을 느끼고는 노숙의  목덜미를 잡고 강나루까지 끌고 가면서 배에 오르자마자 노숙을 땅에 메다꽃으며 신속하게 노를저어 형주로 입성하게 됩니다. 이것이 훗날 단도부회(單刀赴會)라는 고사성어를 발생하게 했으며  혈혈단신 적진에 뛰어들어 대담무쌍하게 적들과 맞서 싸우고 유유히 자신의 진지로 돌아오는것을 단도부회라고 하지요

아마 그들은 박사님을 초청하는 데에는 나름대로 제압할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을텐데 박사님께서는 잘 방어 하시면서 그들을 제압하시는 모습에 적들은 많이 당황했을 것입니다. 많은 자료는 관우의 청룡언월도에 비유하고 근거자료로 제압하는 모습은 관우의 용기와 기치로 노숙을 제압하는 것과 비유가 되겠지요^^ ,,,그리고 형주로 돌아오면서 만족해 하듯이 500만 야전군 사무실에 오시면서 매우 흡족해 하시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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