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은 북괴를 좀 칭송하고 싶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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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9-14 09:03 조회4,8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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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진 북한 괴뢰 집단은,
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 중 최악의 생지옥으로 내외에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이런 세계인들의 관점에 대해, 나는 전적으로 공감해 왔고 현재도 그렇게 보고있다.
그런 북괴를, 내가 오늘 찬양한다?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내가 북괴의 허튼 수작에 찬의를 표하다니......
다만, 엊그제 그들이 대남 공격용(?)으로 내 뱉은 소위 '200 배상법'이라는 말에 다소 귀가 기울어져서다.
그놈들은,
개성공단에서 조업중인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해 합의서라는 여러겹의 철조망을 쳐 놓고는 꼼짝 달삭도 못하게 하고 있음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어저껜 느닷없이 '200 배상'으란 철조망을 또 한 겹 씌운 모양이다.
200 배상(200 賠償)이라......
일전에도 옛 3국시대(신라- 백제- 고구려) 창건 당시의 준엄했던 '12 배상법'이란 걸 쓴 바도 있었거니와, "보리 1 가마니를 훔쳐 갔다가 잡히기라도 하면, 그 열 두배인 12 가마니를 물어줘야 하는 엄벌"이고 보니, 당시로선 길바닥에 떨어진 낱 알 하나도 함부로 집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사회주변에 널리 횡행하고 있는 오만가지 범죄들에 대한 그 치유 방법으로서 이런 역사적 사실, 즉 12 배상법을 원용하여 봄이 어떨까 해서 써 봤던것이다.
예를들자면,
최근들어 난무하고 있는 어린 여학생을 상대로한 성폭력범에 대해서는 그 범인의 생식기를 몽땅 잘라버리고, 그 범인의 부모 처자식은 물론 가까운 인친척 12명의 명단을 내외에 널리 공개해 버리면, 다시는 이런 범죄는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괴가 비록 대남공세용(?)으로 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12 배상법' 보다도 더 무거운 '200 배상법'을 공표한다고 하니 웃기는 수작임에는 틀림 없으나, 그 취지는 이해가 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린 지금 12 배상은 커녕 1대 1 배상도 없는데다가 사형제도도 물 건너 간지 오래라,
그래서 10 여명의 사람을 죽인 그 흉포한 살인범도, 교도소라는 특급 호텔(?)에서 국가가 지급해 주는 옷 입고, 굶주림 없이 3끼니 잘 먹고, 경비병을 보초로 세워둔채 잠 잘 자고, 그러기를 죽을때(종신형)까지 보장 받고 있다니 참으로 축복(?)받은 대한민국이로 소이다 이말이렸다.
이쯤해 두면,
내가 오늘 느닷없이 북괴 찬양한다는 말의 뜻을 모두 이해해 주시겠지!
12.09.14.
김종오.
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 중 최악의 생지옥으로 내외에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이런 세계인들의 관점에 대해, 나는 전적으로 공감해 왔고 현재도 그렇게 보고있다.
그런 북괴를, 내가 오늘 찬양한다?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내가 북괴의 허튼 수작에 찬의를 표하다니......
다만, 엊그제 그들이 대남 공격용(?)으로 내 뱉은 소위 '200 배상법'이라는 말에 다소 귀가 기울어져서다.
그놈들은,
개성공단에서 조업중인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해 합의서라는 여러겹의 철조망을 쳐 놓고는 꼼짝 달삭도 못하게 하고 있음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어저껜 느닷없이 '200 배상'으란 철조망을 또 한 겹 씌운 모양이다.
200 배상(200 賠償)이라......
일전에도 옛 3국시대(신라- 백제- 고구려) 창건 당시의 준엄했던 '12 배상법'이란 걸 쓴 바도 있었거니와, "보리 1 가마니를 훔쳐 갔다가 잡히기라도 하면, 그 열 두배인 12 가마니를 물어줘야 하는 엄벌"이고 보니, 당시로선 길바닥에 떨어진 낱 알 하나도 함부로 집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사회주변에 널리 횡행하고 있는 오만가지 범죄들에 대한 그 치유 방법으로서 이런 역사적 사실, 즉 12 배상법을 원용하여 봄이 어떨까 해서 써 봤던것이다.
예를들자면,
최근들어 난무하고 있는 어린 여학생을 상대로한 성폭력범에 대해서는 그 범인의 생식기를 몽땅 잘라버리고, 그 범인의 부모 처자식은 물론 가까운 인친척 12명의 명단을 내외에 널리 공개해 버리면, 다시는 이런 범죄는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괴가 비록 대남공세용(?)으로 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12 배상법' 보다도 더 무거운 '200 배상법'을 공표한다고 하니 웃기는 수작임에는 틀림 없으나, 그 취지는 이해가 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린 지금 12 배상은 커녕 1대 1 배상도 없는데다가 사형제도도 물 건너 간지 오래라,
그래서 10 여명의 사람을 죽인 그 흉포한 살인범도, 교도소라는 특급 호텔(?)에서 국가가 지급해 주는 옷 입고, 굶주림 없이 3끼니 잘 먹고, 경비병을 보초로 세워둔채 잠 잘 자고, 그러기를 죽을때(종신형)까지 보장 받고 있다니 참으로 축복(?)받은 대한민국이로 소이다 이말이렸다.
이쯤해 두면,
내가 오늘 느닷없이 북괴 찬양한다는 말의 뜻을 모두 이해해 주시겠지!
12.09.14.
김종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성폭력범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제 속마음은, 이런 놈들은 생식기 절단으로 그칠게 아니라, 성전환을 시켜,.. 감옥소에 먹이감으로 집어 넣어줘서 1년 365일, 짐승같은 죄수놈들의 강간대상으로 삼아, 평생을 살게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 그 아픔과 고통이 어떤건지를 세포세포 하나하나에 깊이깊이 인각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사형은 너무 쉽고, 또 고통이 짧고..
생식기 절단은, 그놈들의 분노심만 키워줄 위험이 있고.
일가친척의 이름을 공개한다는건, 아무래도.. 그 중에는 선한 인성의 사람도 있을테니, .. 그들의 인격마져 먹칠할 필요는 없다ㅗ 생각되며..
그저, 성전환을 통한-자기죄를 스스로 경험하게 함이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일지 님!
그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