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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토론, 인민혁명간첩단 사건, 후견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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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2-09-14 19:41 조회13,71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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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은 그 중심이 거듭나기 전에는 안될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서강대 교수는 젊은데 중심이 흔들리고 목이 타는 모습이 역력하였습니다.

인민혁명간첩단 사건을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 죽인것이라고, 고문으로 조작한 사건이라는 결론에는 대단히 유감스러웠고, 이렇게 말하는 임 교수는 대단이 우려스러운 인간으로 보였습니다.

좋은 debate를 주도하신 지 박사님이 고마웠습니다. 말씀하실때 손에 펜을 들고 올렸다 내렸다 하시는 모습이 화면에 크게 보였고, 그런, 하시는 말씀이 확신에 차서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다음부터는 전혀 eye contact을 상대에게서 고정할 정도로 평화스럽게 두시면 더 압권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목이타고, 심정이 가늘게 흔들리는 상대 임 교수에게, 연령면으로나, 경륜 등으로도 얼마든지 눈을 잡아가면서 다스리면 공기는 더욱 압도적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회자의 멘트, 철퇴를 가한쪽, 받은쪽... 하는 말 따위는 ... 확실히 좌파성 인물임을 드러냈습니다.

박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진행자가 바뀐다더만 안 바꼈나보네요 빨갱이 tv조선새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번 토론은 김성욱기자의 공도 컸던 듯합니다.
장가 새끼가 조금 조심하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애시당초 게임거리도 안 되는 어린애를 지만원 박사님 앞에 대령했으니.
지만원 박사님의 일방적인 승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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