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이 더르븐 배반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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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8-12 08:34 조회1,76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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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합의"파기~~
국민을 우롱해도 여분수가 있지..에라이 더르븐 배반자들!
새민련의 국민적 합의를 배신한 행위는..절라인을 닮았나?
이 사람이~~
1987년 절라도 모현장에 근무할 때에 일어 난 안전사고로
사망 1 중상 3명의 대형사고가 났다.
유가족에게 뺨떼기를 얻어 맞으면서 어렵사리 사망자에 대한
합의를 면소재지 다방에서 일구어 내는데 성공하였고,
쌍방간에 합의서를 작성하고 왕복 약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에
있는 시내 은행에 합의금을 인출하기 위해 달려 나갔다.
헐레벌떡 돈을 찿아 가지고 다방으로 돌아 온 나는 유족들의 오리발
에 그만 경악하고 만다.
그 사이~~한시간 반 정도에 사망자의 상속인인 남편과 아들이 합의금
을 더 내 놓지 않으면 합의 파기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미 본사에 보고를 마친 나는 너무나 황당하여 그 이유를 묻기도 전에
버럭 고함을 질렀다.
당신들이 이렇게 뒷통수를 치고 약속을 배반하는 짓거리를 예사로 하니
타지방 사람들이 전라도'따블백~이니 뒷통수 치는 비겁한 사람이라고
비난하는게 아닌가?
대체~~그 사이에 어떤 자가 끼어들어 바람을 잡아 이런 짓을 하는가?
니이* 시팔~`미치고 환장하겠네~~그날 합의금을 주고 다음날 발인을
하기로 했는데 이제 와서 합의금의 50%를 더 내 놓으라고 했다.
당시 그 다방에는 14여명의 손님과 유가족 5명이 있었다.
갑자기 다방안의 공기가 싸늘해 지면서 여타 절라 손님들이 웅성거린다.
어떤 놈인데~~감히 절라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가?
에라이~모르것다" 나는 더욱 거세게 유족을 몰아쳤다.
그러자 유족들중에 앉아 있던 70여세의 노인 한분이 갑자기 버럭 소리
를 질른다.
그래~총무님 말이 맞습니다.
이 놈들아~~너 넘들은 조금전에 총무님과 합의를 해 놓고 저기 저 넘들
(다방 구석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을 가르키며)이 합의금이 적으니 뒤집어
엎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지금에 와서 약속을 파기해?
이 더르븐 넘들 때문에 절라인 전체가 욕을 얻어 먹는게 아닌가 말이다.
이리 내~당장 그 합의서 이리 내 놓아라!
총무님~앉으세요"
그리고 그 노인은 세 장의 합의서를 뺏다싶이 하고, 도장도 빼앗아 자신
이 직접 쾅 쾅" 도장을 찍어 버렸다.
이제 되었으니~~돈 이리 주시고 총무님은 어여 가소"
유족의 남편과 자식은 어안이 벙벙하여 그 노인(집안 친척 어른)의 행위
에 가만히 있었다.
나는 부리나케 합의각서를 받아들고 도망치듯이 다방을 빠져 나왔다.
그 이후 노인을 만나 거하게 술 대접을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눈다.
절라도에도 휼륭한 인물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특히 전북지방'
은 양반고장으로 인식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자 새민련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 파기"또는 수정 요구는 사실상 배반
일 뿐이다.
이는 정치 집단이 해서는 아니 될 더르븐 배신이자 국민의 준엄한 심판
을 반드시 받아야 할 것이다.
이 나라의 최고의 주적 집단~~새정치민주연합은 즉시 해체하라!
순수하고 휼륭한 절라인이 더 많다고 믿으면서......혹여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새민련의 이중 위선에 홧김으로 이 글을 올린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어련해서 절라도라 하겠습니까?.. 그쪽에 뿌리둔 당이.. 제대로 된게 어디 있겠습니까/
기대를 했던 우리가 바보지..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그렇습니다.스스로 자신을 비하 모욕하는 지방이 결국은 합법적 중앙정부를 부인하는 겁니다.
고려조,조선조 1000년간 그 쪽 지방 출신은 높은 벼슬을 주지 말라고 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답니다.
사실상 호남지방에는 인재들이 많습니다.귀양지로 수백년을 내려 오면서 그 후손들이 퍼져 자연스레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