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왜 되풀이되는가?--스스로의 능력 만큼 가질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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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12 14:45 조회1,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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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되풀이된다.
나라의 역사만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다.
사회도.
기업도.
개인도.
왜냐하면,나라도 ,사회도,기업도,개인도 스스로 가진 능력 만큼만 가질 수 있으므로,
스스로의 능력을 중심선으로 하여 상하로 파동하며 전개되는 소유물(재산,힘,명예)이
그 중심선으로 수렴하기 때문이다.이것이 역사이고,역사의 중심선은 스스로의 능력이다.
개인이 갑자기 큰 재산이나 ,힘,명예를 갖게 되어도 세월이 지나면 스스로의 능력에 맞게 변한다.
갑자기 흥한 기업도 세월이 가면 기업의 능력에 맞게 社勢가 변한다.
나라가 갑자기 흥해도 經國능력에 맞게 나라는 흥망성쇠한다.
한국은 단기간내에 흥했다.
그러나 요즈음 나라안이 소란스럽고,분란이 크고 잦으며,혼란스럽다.
한국의 과거역사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는 강대국으로 사는 경국능력이 있었나?
우리는 여러번 망했으며,항상 대륙의 끄터머리에 붙어서 약소국으로 수천년 살았다.
그때도 귀족이나 양반들이 소란스럽고,분란을 짓고,혼란스러웠을 것이다.
(민초들이야 과거에는 정치외적 존재였으므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경국능력은 어땠을까?
결과가 말해 준다.즉,여러번 망하는 경국능력이었다.
지금은 어떤가?
백척간두에 올라탄 것 같다.
장대에 행인의 옷깃만 스쳐도 고꾸라질 것 같은 형세.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고급벤츠 같다.
지나가는 거지가 한손으로 툭 밀면 바로 추락할 것 같은 형세.
모르는 사람들은 고급벤츠라며 우러러 보고있지만,실상은 지나는 거지가 한 손만 툭 대면 곧 추락할 고급승용차.
무슨 큰 변고를 한방 맞으면 바로 쑥대밭이 될 것 같다.
즉,우리가 망하기 십상인 지경에 와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여러번 망한 경국능력과 지금의 경국능력이 같다는 것이다.
경국능력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의식주는 고급스러워졌고,말은 화려한 수식어를 남용하지만,지식은 많아졌지만,경국능력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능력,또는 자질은 지식과는 좀 다른 것이다.
지식이 많고 학위를 여러개 가졌다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며,
중동의 석유부국은 달러가 아무리 많아도 선진국이라 부르지 않는다.
우리가 한번 더 망하고 난 다음,운이 좋으면 망하지 않고,한국을 흥하게 하는 지도자가 나타난다면,
국민계몽운동을 철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몸에 화려하고 비싼 겉옷만 둘러줘봤자 국민들의 능력,자질이 거지 같으면 소용없다.
민주주의를 외치고,표현의 자유니 뭐니 떠들고,인권을 줄줄 읊으대니 국민계몽이 이제는 선진화됐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그런 것들은 지식에 불과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한국을 흥하게 할 지도자는 사람의 기본적 윤리,국민의 기본적 윤리,민주주의.인권의 essence가
국민의 뼈속 깊이 박히도록 철저히 국민계몽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경국능력을 도약시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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