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박근혜 퇴진 운동이 정답이다.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이 정답인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 그런 운동이 본격 개시되지 못한 것은 우익 성원들이 아직 <절박감>을 느끼지 못해서다. 박근혜가 임기를 다 채워도 2017년에 진성 우익이 집권할 기회가 있다고 여기는 막연한 기대감과 착각 때문에 우익에게 꼭 필요한 절박감이 피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이미 말했듯이 2017년 이후 우익에게는 기회가 없다. 대한민국의 선거판은 좌빨과 위장우익이 장악한 야바위판이므로 2017년 대선에서 진성 우익이 집권하기를 바라는 건 헛된 희망사항일 뿐이다. 2017년에도 여전히 좌빨이나 위장우익이 집권해서 대한민국 적화 공작을 계속하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도록 이미 시나리오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우익은 2017년 이전에 기회를 만들어야 하고 그 유일한 길이 바로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인 것이다.

ps. 혹자는 우익이 박근혜 퇴진 운동을 할 인적, 금전적 환경이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되고 그 게 바로 인터넷에서 박근혜 퇴진 여론을 일으키는 것이다. 글을 하나 쓰더라도, 댓글을 하나 달더라도 기왕이면 박근혜 퇴진을 거론하는 식으로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길이 만들어지고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교두보를 하나씩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ps2. 우선 박근혜 퇴진 운동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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