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을 혈맹차원으로 상승시켜서 미국의 도움을 언제든지 받게 하고 미국이 어려울때

해외 파병 같으 일을 해서 미국을 돕도록 하자.

백번 지당한 말씀!.

그렇습니다!
국방과 외교, 모두에 결정적인도움입니다.

한미동맹은 계속 지속돼야 합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잘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도 잘 되어야 한다는 논리하에 경제성장하기를 바라는 나라입니다. 그래야 서로 무역을 하여 편리한 생활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한층 더하여 한일 군사동맹을 구축해야 합니다.잠시 영토분쟁을 일으켜서 좋지않은 감정은 있으나 일본은 이웃 국가가 공산화 되는것을 원치 않읍니다. 왜냐하면 자신들도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시아의 정세를 저는 가도멸괵 (假道滅虢)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마침내 그 나라를 쳐서 없앰)으로 판단하고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면 내친김에 일본까지 침범하려는 술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본은 순망치한(脣亡齒寒)(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즉 가까운 사이 하나가 망하면 또다른 협력관계의 나라도 연향을 받는다는뜻)의 관계라는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읍니다.

대한민국 무너지면 일본 스스로 지켜나가야 하는데 북한정권 중국, 러시아 모두를 대적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국방비 3배이상 증가시켜야할 것입니다. 일본 혼자서 감당하려면 많은 부담이 될 것입니다. 구한말 일본은 조선과 외교협정을 맺어 경제성장 하기를 대한민국에게 간절히 원했고 아시아를 지배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외교문서가 오만불손하다하여 일언지하에 거절을 합니다. 화가난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자는 여론(정한론)이 형성됩니다. 일본이 조선과 동맹을 맺어 두 나라가 아시아를 지배해서 경제적인 활성화를 시도하려 했읍니다.
만일 조선이 동맹을 맺어 부국강병을 추구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였더라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과 중일전쟁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승리에 대한 피의 댓가는 엄청난 것이었읍니다. 여기에 조선이 부국강병을 하여 병사 십만명이라도 파견해서 협조했더라면 더 넓은 영토를 소유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는 징조가 보이면 미국은 실망하고 일본에게 제2의 가스라 테프트 밀약을 성사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한말 조선은 자립의 능력이 없으니 일본이 스스로 깨우쳐 주기를 바라노라고 회담하면서 미국은 필리핀을 비롯 인도지나를 지배하고 일본은 조선을 지배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빨갱이들로 인해 기울어가는 대한민국을 미국에서 구제불능이라 판단할때 또다시 일본에서 알아서 지배하라고 할지, 그것은 아무도 모름니다. 제2의 가스라 태프트 밀약이 있을지?는 우리 스스로의 판단입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12-09-13 21:05

오오!!! 그것 참 솔깃한 생각이시군요!!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이라!!!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에는 이런 게 담겨 있을 겁니다.
1. 일본의 핵무장 묵인
2. 일본 헌법(제9조) 개정, 자위대를 군대로 격상
3. 일본 내 공산주의자 척결, 근절 작업
4. 독도 영유권 일본 인정 등등...

이렇게 된다면 大日本제국이 부활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