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시사탱크 내일(금요일) 오후 5시에 지만원 박사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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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13 22:30 조회11,594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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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을 보았습니다.
TV조선 프로그램인 시사탱크에
지만원 박사님께서 패널로 나오신다고 합니다.!!
내일(9월14일 금요일) 오후 5시입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적극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좌편향 사회자 장성민은 퇴출된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퇴출되지 않았고,오늘 ,13일도 생방송 진행하였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네, 그런데, 박사님께서 작성하신 최근 글을 보니,
아마도 내일은 다른 사회자가 진행할 모양입니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아닙니다.사회자 교체 안되었습니다.
장성민과 싸울 각오를 하고 지박사님은 여러 동지들을 동원하여 박살낼 준비하여
생방에 임하길 바랍니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http://news.tv.chosun.com/tvnews/sisatank/sisatankBbs/list.html?gid=sisatankBbs&bbsno=10176
현재 시각 13일 오후 10시 40분, 장성민 시사탱크 게시판에 공지가 없습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사회자가 장성민이면 그만 두어야 할까요? 조선에 면죄부 주는 것 같아서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김성욱 기자 사건처럼 될 텐데요?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존경하는 지만원박사님,
조선그룹 시사탱크가 박사님을 패널로 초청한 것은 전라좌빨이 장악한지 오래된 조선그룹이나 시사탱크가 인민혁명당사건의 본질을 캐고 지박사님의 의견을 수용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함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박사님과 박사님의 견해에 동의하는 애국국민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한 음모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박사님께서는 출연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최소한 아래사항을 요구하셔야 하겠습니다.
1) 사회자는 일전의 '김성욱기자' 사건에서와 같은 사회자/진행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할 것. (사회자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면서 패널과 debate하는 망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할 것)
2) 초청패널은 박사님외 1명으로 제한하고, 상대패널이 2명이면 박사님께 함께 출연할 패널을 1명 지정할 수 있도록 할 것.
3) 초청패널의 인적사항을 충분한 시간 이전에 미리 제공 할 것.
아무쪼록 박사님의 건투를 기도드립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누구의 사회로 진행되는지는 몰라도, 장성민이 사회를 보더라도 출연하여 사실에 입각한 의견을 차분히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장성민은 성격이 급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급하고 감성적인 사람과의 대화는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대응을 하면 상대방이 스스로 분에 못 이겨 페이스를 잃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대담 도중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벗어났다고 판단되면 지난 번 김성욱 기자처럼 점잖게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을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방송사고도 있었느니 만큼 이번엔 극도로 조심하겠지요. 더욱이 상대 토론자가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이니만큼 말이죠. 어쩌면 조선방송에서 장성민이 퍼질러 놓은 붉은 이미지를 씻기 위해 보수우익의 아이콘인 지박사님을 전략적으로 초대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반대로 모종의 계략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쪼록 이 번 토론이 두 번째의 대법원 판결을 뒤집어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단초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사님,
제 의견이 주제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출연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자유연합 대표 김성욱씨의 경우에도 비록 중간에 퇴장을 했습니다만,
김성욱씨가 방송에서 한 말들은 TV를 시청했던(혹은 그 이후에 동영상을 시청했던) 국민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히려 매너를 잃고 흥분해서 날뛴 장성민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혁당 사건은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모르고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한다면,
중도 계열의 시청자들은 물론, 일부 좌파계열 시청자들에게까지도
충분히 공감을 얻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예비역2’ 님께서 아이템을 던져 주셨으니, 북괴자료를 확인해 보시고 출연하심이 옳을 줄로 압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장성민이란 사람이 사회를 본다면 관두는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시스템뉴스가 백배 낫죠..
2대1로 토론하자는 거고 모략질을 할것이 뻔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5/2011052502531.html
위 링크는 2011년 5월 25일자 조선일보 사설입니다.
당시 조선일보의 논조는 인혁당의 실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증언에 대한 내용을 실으면서,
신영복(성공회대 석좌교수), 박정준(성공회대 교수) 등의 지식인들에게도
자신들의 좌익활동에 대해 고백을 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314827
위의 링크는 2010년 6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자유선진당의 박선영 대변인이 인혁당 사건을 전면 재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
위의 좋으신 의견들을 참고하셔서 박사님 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선영은 왜 또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