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인혁당사건 때는 월남패망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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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14 01:18 조회13,3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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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인혁당 사건 때, 정부는 매우 관대했습니다.
대부분 가벼운 처벌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10년 후 그들은 또다시 국가전복을 기도했습니다.
당시는 배트남 전쟁의 시대였습니다.
충격적이게도 1975년 4월 30일 월남이 패망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2차 인혁당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나라를 지키느냐,
아니면, 월남처럼 좌익들에게 점령되느냐 하는 위기에 봉착해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당시의 사법부 판단과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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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여명의 전설님, 인민혁명 간첩단 유족들을 위로하여 달라는 여절 강절님, "지박사님은 창업자 송영인, 과도 소송 싸움 오로지 본인만의 안위를 사는 비겁한 초로한 인간 입니다." - 이 말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지박사님(주어)은 본인만의 안위를 (위하여사는) 비겁한 초로인간"이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창업자 송영인,'이 "초로한 인간"과 동격동인을 가리키는것이어서 비겁한 (그) 초로한 인간을 헤아려 주시라는 말씀인가요? 원글에 대한 feedback도 아니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며 횡설수설, 새벽부터 술취했는지..., 위아래 모르고 주정하는듯한소리... 당췌..., 해석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