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인혁당사건 때는 월남패망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있었습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2차 인혁당사건 때는 월남패망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14 01:18 조회13,378회 댓글1건

본문


1965년 인혁당 사건 때, 정부는 매우 관대했습니다.
대부분 가벼운 처벌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10년 후 그들은 또다시 국가전복을 기도했습니다.

당시는 배트남 전쟁의 시대였습니다.
충격적이게도 1975년 4월 30일 월남이 패망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2차 인혁당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나라를 지키느냐,
아니면, 월남처럼 좌익들에게 점령되느냐 하는 위기에 봉착해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당시의 사법부 판단과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명의 전설님, 인민혁명 간첩단 유족들을 위로하여 달라는 여절 강절님, "지박사님은 창업자 송영인, 과도 소송 싸움 오로지 본인만의 안위를 사는 비겁한 초로한 인간 입니다." - 이 말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지박사님(주어)은 본인만의 안위를 (위하여사는) 비겁한 초로인간"이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창업자 송영인,'이 "초로한 인간"과 동격동인을 가리키는것이어서 비겁한 (그) 초로한 인간을 헤아려 주시라는 말씀인가요? 원글에 대한 feedback도 아니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며 횡설수설, 새벽부터 술취했는지..., 위아래 모르고 주정하는듯한소리... 당췌..., 해석이 안돼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9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697 베트남 공산화 시점에서의 인혁당 사건 댓글(3) 코스모 2012-09-14 3561 14
4696 기가 막히군요 ^ ^ (김재원 x같은 놈) 댓글(1) 비탈로즈 2012-09-14 11011 48
열람중 2차 인혁당사건 때는 월남패망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있었… 댓글(1) 우주 2012-09-14 13379 28
4694 우선 2500만 원을 주겠다[27] 댓글(2) 안케 2012-09-14 6096 7
4693 아무도 몰랐던 박정희의 진짜 큰 업적 댓글(3) 용봉탕 2012-09-14 4209 30
4692 지만원 박사의 글을 보면 장성민이 퇴출 된 것 같은데요… 댓글(2) 조고아제 2012-09-13 4045 18
4691 5백만야전군 전사님들 오늘조선TV 야전군 사령관님 출… 댓글(2) 대장 2012-09-13 3982 22
4690 [북한자료] <<인민혁명당사건>>도 반공날조극이였다. 댓글(3) 예비역2 2012-09-13 5458 8
4689 TV조선 시사탱크 내일(금요일) 오후 5시에 지만원 박… 댓글(14) 우주 2012-09-13 11595 27
4688 민통당은 김대중의 현대 정몽헌 살해 자백하라 蟄居博士 2012-09-13 5769 23
4687 점쟁이 김동길 교수의 점괘, 18대 대통령 당선자는? 댓글(2) 김종오 2012-09-13 6225 5
4686 한미일 삼국동맹만이 대한민국이 살길 댓글(1) proview 2012-09-13 3556 6
4685 이념 전쟁 최후의전선 5.16과 유신 댓글(5) 신생 2012-09-13 3355 12
4684 인혁당 사건 기사에는 이런 댓글을 달면 효과적일 것 같… 댓글(3) 우주 2012-09-13 11814 26
4683 동아tv 쾌도난마도 좌빨 사회자 댓글(6) 읍참마속 2012-09-13 4764 43
4682 한미 동맹을 혈맹 차원으로 상승시키자, 전시작전권 환수… 댓글(7) 핵폭탄공격 2012-09-13 6708 12
4681 김영환 “국보법 7조항 삭제” 발언의 위험성 댓글(1) 블루투데이 2012-09-13 3808 16
4680 안철수와 악인변호사 3인방 댓글(1) EVERGREEN 2012-09-13 3609 29
4679 종북 좌빨들의 안철수 기획은 실패다 초록 2012-09-13 12622 29
4678 빨갱이들의 夷以制夷숫법에 걸려던 양아치들의 행진을 타도… 전야113 2012-09-13 3722 13
4677 새누리당, 원점타격이 불가능한 김대중식 군대 댓글(2) 경기병 2012-09-13 3952 16
4676 인혁당 간첩무리는 祖國大韓에 속죄하고 반성하라 댓글(5) 蟄居博士 2012-09-13 4729 22
4675 정준길의 거짓말은 새누리당의 전략부재 탓... 경기병 2012-09-13 3867 12
4674 지민이가 정신이 이상해 졌어[26] 댓글(1) 안케 2012-09-13 5948 13
4673 피에타 댓글(1) 湖島 2012-09-13 3844 18
4672 인혁당 사건 논란을 오히려 일으키는 박근혜 전략? 코스모 2012-09-13 4385 59
4671 우익카페 운영하며 다른 곳에서는 좌익활동하는 이 자의 … 댓글(8) 자민통일 2012-09-13 4031 34
4670 쩝, 정준길 택시 안 통화 인정. 댓글(1) 토마토 2012-09-13 3553 7
4669 단파라디오 안 듣고 간첩질 안하면 굶어죽기라도 했나? 댓글(1) 조고아제 2012-09-13 4219 31
4668 박근혜를 엄호하던 70 노정객 홍사덕 댓글(5) 경기병 2012-09-12 4088 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