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박근혜의 대안이 누구인지 알려달라는 무례한 글을 올린 후,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 당분간 댓글을 달지 않겠다고 한 이후,
새로운 게시글은 처음인듯 합니다.

사실, 총선이전까지만 글을 쓰지 않으려 했으나,
박근혜 논쟁이 그 이후로도 더욱 격하게 계속되었던 때문에,
자숙하는 의미에서 박근혜가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에 글을 쓰기로 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그 때의 무례함은 박사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시스템클럽에는 항상 들러서 글을 읽고 퍼가는 일은 계속 해 왔습니다.
유투브에서는 박사님의 동영상에 추천 및 댓글을 달아 드렸으며,
동영상 주소도 포털 등의 커뮤니티에 계속 유포하고 있습니다.



정준길의 과거 기사에 중요한 정보가 있는 것 같아서 게시글을 올립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기사를 보면, 당시 대선자금에 대해 수사중이었던
대검 중수부 검사 정준길이 한나라당 후원회의 박중식 부장에게
"한나라당에 충성하지 말고 새로운 물결에 동참하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정준길이 당시 청와대(노무현)의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고 합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499563


정준길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 공천신청을 했다가 탈락했던 전력도 있습니다.

일조풍월님의 말씀처럼, 금태섭과 정준길이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여러모로 어색한 구석이 많고,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
택시기사도 포함해서요...

추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