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싫어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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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9-10 22:21 조회3,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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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꼬봉 장성민이 전하는 말
張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김 전 대통령이 생전 몹시 싫어한
세 가지가 있었는데 바로 ‘싸움’, ‘거짓말’, ‘게으름’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일각에선 고인을 ‘싸움의 상징’으로 보는데, 그건 오해”라며 “독재자에게 핍박 받은 피해자로서 누명을 벗으려 자신을 변론한 것일 뿐이다.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냉수마시고 자랐나
냉수 마시고 이빨 수셨는데
사형선고(광주폭동) 까지 받았나?
張씨는 또 “김 전 대통령이 두 번째로 싫어하는 것은 거짓말”이며 “거짓말은 그분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원인이다. 민주화 동지, 가족이건 예외는 없었다”고 했다.
김정일은 핵개발 할 의사가 없고,
김정일이 핵개발 하면 내가 책임진다던 대국민 사기는 뭐고?
마지막으로 張씨는 “김 전 대통령은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라고 표현했다”며 “인간이 아무리 악조건 속에 있더라도 부지런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항상 말씀했다”고 말했다.
사기치고, 모략질하고,선동하는데 부지런한것은 나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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