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 초등3학년 국어공부부터 하는 것이?

 

 

 

이명박 대통령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은근히 자부하는 것으로 유명한 정치꾼 이재오씨는 또 박근혜를 씹었다. 아주 유치하게!
   * 끝의 참고문 참조요.

 

이재오 아자씨는
主人(주인)
主體(주체)
主役(주역)
이 세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일까?

 

5.16은 박정희 장군과는 관계가 있어도 그 딸 박근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
지금(time and tide)이 三族(삼족)이 연좌제에 시달리던 왕조시대인가?
여기(space and peninsula)가 사돈의 팔촌까지 사상조사를 하는 김씨왕조인가?

 

왜 김씨왕조의 빈 깡통, 빈 가방인 “주체”란 말을 애용하는가?
국민이 젖먹이 어린애 정도로 보여서인가?

 

왜 이재오씨는
“박근혜는 유신의 주체”라고 생떼를 쓸까?
안철수 덕을 볼 근거를 미리 마련해 두려는 차원에서의 작전, 즉 고단수로 안철수 전위부대를 후방에서 支援(지원)사격하는 邀擊(요격)대원이 되려는 것일까?

 

양다리 걸치기?

 

알아두라.
“박근혜는 유신의 주체”
“유신의 주체는 박근혜”
둘 다 틀린 말이다.
유신과 관계없이, 오로지 박근혜 자신이 잘못한 것만을 지적하라.

 

이재오씨는
초등3학년 국어  ―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네 영역 다 ― 공부부터 하는 것이 어떨꼬?

 

나는 박근헤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유신 어쩌구 독재 저쩌구…” 하면서
개나발 방송을 하는 자들을 경멸한다.
본질과 거리가 먼 것을 입에 쑤셔 넣고 씹는 꼴이 한심해서
멸시한다.
경멸을 남발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120911불의날1451
지옥불의 심판을 믿는 사람 중 하나인 拏頭 全泰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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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인터넷 동아일보  **  이재오 “박근혜, 유신의 주체…영화 ‘피에타’ 봐야”

 

기사입력 2012-09-11 11:27:00 기사수정 2012-09-11 13:24:59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대선후보의 역사인식 논란과 관련해 "박 후보가 영화 '피에타'를 보면서 유신에 대한 생각을 고치고 세상을 깊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11일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유신 시대였다면 '피에타'같은 영화는 상영금지에다가 다 잡혀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후보가 유신의 주체이지 않느냐"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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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발언은 자본주의의 어두운 이면을 그린 이 영화에 빗대 유신시대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하고, 나아가 유신에 대한 박 후보의 인식 전환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의원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이나 대통령을 만들려고 하는 이들에게 영화 피에타를 권한다"며 "박근혜 의원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꼭 보면 좋겠다"고 썼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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