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병신 육갑을 떨고있는 언론들을 최대한으로 놀려먹고 있는,
여론 장삿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는 과학자요 기업인이며 공무원(서울대 교수)입니다.
그런 직업인 안철수를,
정치인 박근혜와 정치적 인기(여론)도를 측정한다며 저울대 위에 올려 놓곤,
뭐라구요?
1~2% 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등 막상막하(莫上莫下)라구요?
천만에요.
미친놈들의 개수작들일 뿐입니다.
아무리 건달들과 사깃꾼들이 모여있는 여의도(國會)라거나,
혹은 세종로통(政府) 이라지만,
누가 뭐라든 정치는 정치인들이 해야 하거늘......
그래,
글쟁이와 스포츠 선수를,
연예인과 씨름꾼을,
장삿치와 노상걸인 등 등,
각기 다른 취향의 사람들을 같은 무대위에 올려놓고,
과연,
'어느놈이 대통령감이냐?'고 묻는 그 따위 여론조사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럼,
대학교수인 '안철수'와
국민가수라는 인기가수 '이미자'를
여론이니 인기도니 하면서 저울대 위에 올려 놓곤
누가 과연 '대통령 후보감이냐?'고 물어 보시든지......
전에도 한 번 얘기 했었지요?
동계(平昌) 올림픽을 몰고 온
세계 최정상급의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선수'가 개선하자
그녀의 그 인기도는
단군 개국이래 최대의 것이었다고 언론들이 대서특필(大書特筆) 했고,
그때, 그런 김연아와 안철수의 인기도를 측청했다면,
새발의 피,
즉 김연아 99% 대 안철수 1%였다고 말입니다.
12.09.09.
김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