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다녀온 놈들 거의가.. 성대접 받아 제대로 말 못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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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2-09-10 11:21 조회3,8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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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분명한 것을
이리저리 왜곡하고,
돌려말하고,
우리나라에 반하게 곡해하는
방북자 놈들의 행태를 보면,
이놈들이 뭔가 이북에 코를 꿰어도 단단히 꿰이지 않고서야
어찌 저리 말할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마 성대접 받는 모습을 모조리 녹화하고
녹음한 이북놈들이
이런 저런 협박을 하면서
우리나라 방북자 놈들을 조정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예비군만 가도 군기가 풀어지고
외국만 나가도 벌써 도덕심은 저만치 날려보내는게
우리네 속성인데
이북가서
이런 저런 호사스런 대접 받으면서
"민족의 영웅들" 소리 듣게되면
헷가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이놈들
분명..그런 구린 구석들이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놈들의 언행이 이해되지가 않습니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요즘은 인터넷 강의 받는 것으로 예비군 훈련 대체합니다.
병력줄이고,복무기간 축소하고, 점호는 사실상 폐지되었고,기름값 절약핑계로
훈련줄이고,동기끼리 내무반 쓰기를
국군 전체에 확대하기로 한 국방부 방침에 의해 사실상 군대 해체 수준이 되었습니다.
최전방 비무장 지대 초소의 병력들은 적이 나타나서 암구호를 모르는 북한군임을 밝혀도,
쏘아야 하는 지 말아야 하는 지 장교에게 통화해서 물어보고,장교는
놔두라고 지시하는 멍청이 군대입니다.
이런 군대는 차라리 없는 것만도 못하지요.
차라리 군대가 없다면,정신무장이 잘되어 있는
전두환 각하 이전의 현역 복무 예비역들이 무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김정일 정권을 풀라톤의 국가 보가 인간적인 나라라고 하는 개가 있고
남북교류 덕분에 탈북자가 늘었다는 개도 있고
김정일을 자기 아바타로 쓰는 개도있고
틈만나면 박정희 전 대통령 멱살은 잡으면서
독재자 김정일 앞에서는 꼬리치며 반갑다고 헤벌레한 개도 있지요
이런 똥개들 좋다고 거리로 뛰쳐나오는 강아지 새끼들도 많지요
개들은 고깃덩어리라도 꿀걱 했으니 그렇다치고
강아지 새끼들은 뭐가 좋다고 짖어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