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지휘를 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이 지휘하니 개판이죠...
연필꽁다리나 만지는 것들이, 무슨 --
선진국의 안보,국방을 배웠으면,,,

민간인이 군을 움직이다니 군대를 가봐야 알지 부랄보고 탱자 탱자 하는놈들 ,,
군에 민간인이 지휘를 한다면  그대로 유지시킨 쥐박이한테 철책선 근무 시켜야한다

【强力 統治】님! 대대와 연대와를 통합한다니, 도대체 그게 무슨 말입니까? 今時 初聞이온데요,,.
기(其)럼;
최소 말단 '行政 單位 & 戰術 單位'인 '中隊(중대)'와
최소 '제병협동부대'이던 '師團(사단)' 과의 중간 규모 부대들 - - -
- - - 최초의 '전문 작전.정보 행정 계획 단위'인 '大隊(대대)' 와,
'인사 행정 및 군수 정비.보급 編成(편성) 부대 기능' & '연대 전투단 TF 기능'을 지닌 '聯隊(연대)'와는,
각각, 어떻게 되며, 어떻게 代替(대체)된다는 겁니까? ,,. 도무지 경악스런 소식에 당황하겠네요. ,,.
 
해방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편제로써의 규모인;
그 유명했었던 '보병사단 T.O & E {편제표} 7 ㅡ ROKA' 에 입각한 바; 분대ㅡ (반) ㅡ 소대 ㅡ (지대)ㅡ 중대ㅡ 대대ㅡ 연대 ㅡ(단)ㅡ (여단) ㅡ 사단 ㅡ 군단 ㅡ 군 ㅡ 육본 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이토록 하루 아침, 1조 1석에 무너뜨리는 듯한 개편 소식! ,,. 이렇게 막 개편해도 되는 건지요? ,,.
또 신 편제 규모는 어찌되는건지?
곧; 종전처럼 계속 4각개념이냐, 불연이면 2차세계대전 때처럼 3각개념이냐? 어디는 3각이며 또 어디는 4각이냐? 등등? ,,.
물론; 당장, 이것은 최소한, confidential {군사  3급 비밀}은 되는 사항이니 발설할 수가 없지만! ,,.

그리고, 그를 뒷바침하는 최우선적인 』군수.전술 敎理 및 군수.전술 敎範(교리 및 교범)】은? ,,.
물론, 이런 것은 이미 벌서 교육사령부에서 완벽히(?) 발전시켜 준비해 놓았을 터이지만, 우리들로서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서 참 걱정이네요! ,,. 그에 따른 적응 - - - 훈련 - - - 도 그렇고,,.

3각에서 4각으로 바꾸는 개편 작업을 저는 말단 사단 G-5{예비군.민사.군정 계엄 참모처}에서 예비군장교로 개편을 몸소 시행했었던 최말단 책임자였었기에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몸으로 겪었었는데,,.
뿐인가요? 3각인 사단.대대.중대.소대들은 공격.방어.후퇴 등 해방 이후 ~ 1950.6.25 ~ Viet-Nam 전쟁 ~ 각종 대비정규전.대간첩작전등을 통해 전술에 비교적 숙달(?)되어져(?) 쉽읍니다만, 4각인 보병연대는 공격.방어.후퇴등이 방책 선정과정에서부터 사단보다 훨씬 여러기지여서 다양한 방책이 대두되므로, 어렵읍니다. 실제로 잔방부대의 사단 예하 보병연대에서 쌍 기동 훈련 '연대 RCT{전투단 훈련"'을 할 적에 보면 연대장들이 쩔쩔매는 걸 봅니다. ,,.

또; 육군대학 정규과정 1년간 교육을 이수한 소령들이 육군보병학교 고등군사반 {대위} 들에게 '연대 전술'을 교육할 때 피교육자 대위 학생들에게 고전하는 걸 저는 맣이 봤죠. 그만큼 어렵다는 겁니다. 3각에서 4각으로 바뀐 지 약 5년정도의 세월이 경과했던 당시의 얘기입니다만,,.

하여간; 군대기피자가 군통수권자로 되어 망친다는 불길한 생각이 확 드는군요! ,,. 悤悤.

P.S : 이런 취약한 상황에다가, 대통령 선거가 겨볏으니 더 더욱 불안하군요. ,,.
∴ '한미 연합사 해체'를 당장 전면 백지화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야만 한다! ,,. 餘 不備 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