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짓말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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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2-09-10 14:10 조회6,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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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총리를 비롯해 주요 정치인들이 사전에 입이라도 맞춘 듯 독도 영유권 주장과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 망발과 오리발을 힘차게 내밀고 있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미국 등 전 세계인들로부터 심한 증오와 규탄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이미 유엔을 비롯한 국제인권단체 등에서 성노예, 일본정부의 사전 계획아래 강제 동원되었다는 것은 3살 먹은 아이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러함에도 역사적 사실을 100년이 지나도록 정식적으로 반성이나 사죄, 피해국가나 여성들에 보상 없이 얼버무려 왔다.
최근 노다 총리 등 주요 정치 인사들이 위안부 강제 동원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며 증거를 가져오라고 큰 소리치고 있다,.
이런 망발이야 말로 적반하장(賊反荷杖)이자, 국수(國粹)주의 극치를 드러낸 것이다.
일본이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를 대보라고 억지를 부렸는데, 이번에 1935년 일본군 군의관(아사오 대위)가 일본 육군성에 보낸 청원서(문서)에 “출병자, 즉 군인의 성욕을 긴 시간 억제하면 중국 여성을 성폭행하게 되니 중국에 빠른 시일 내 위안부소를 개설해” 달라고 간청하는 제안서가 발견되었다.
일본군이 아시아를 침탈 할 당시, 1935년 아사오대위가 직접 육군성에 보낸 위안부소 개설 공문을 보고도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없었다고 오리발을 내는지 지켜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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