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 - “獨, 자비 베풀지 않으려면 유로존 떠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9-10 18:59 조회3,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출처:
“獨, 자비 베풀지 않으려면 유로존 떠나라”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209100100074130004334&cDateYear=2012&cDateMonth=09&cDateDay=10
"독일이 유로존 탈퇴 및 잔류 두 가지 선택지 가운데에서 득실을 따져보면 결국 (유로존)에 남는 것이 이익이란 것을 알게 될 것"
이라고 조시 소로스가 말했습니다.
유로존이 해체되면, 독일의 화폐는 강하게 되어 독일 제조기업들이 수출하는데 애로가 있을 것입니다. 그 반대로 유로존이 존속되면 유로화의 혜택으로 독일 제조기업들이 수출하는데 좀 유리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아마도 조지 소로스가 이걸 노리고 독일 지도자들에게 조언을 하면서 돈을 좀 벌려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조지 소로스가 독일의 객관적 이해득실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 같네요.
독일이 유로존의 화폐로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 만큼 나머지 거지같은 나라들을 먹여살려야
하는 것도 애로 사항 중의 하나인 것 같네요. 뭐 물론 독일 금융기업들이 이 거지 같은 나라들의 자산을 사들이면 될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독일의 신식민지로 될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아마도 이 남유럽의 유로존 국가들이 되도록이면 공짜로 얻어먹을려고 할려고 하니까 이게
서로 상충되는가 봅니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독일은 혜택을 베풀되 남유럽 국가들의 자산을 싸게 사는 것이 이익이고,
남유럽 유로존 국가들은 되도록이면 자산을 안 팔고 공짜로 혜택을 얻어먹을려는 것이 이익이
라서 이게 서로 충돌하는가 봅니다. 뭐 물론 독일만이 남유럽 국가의 자산을 사지는 않겠죠...
조지 소로스가 지루하게 지연되는 유로존 문제에 짜증이나고 또
요즘 돈벌이가 시원찮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언론 플레이 좀 하는가 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