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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의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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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9-06 22:05 조회11,811회 댓글11건

본문

어차피 중도나 상식이나 표현만 다를 뿐
본질을 달리하지 않는 이번 대선의 판가름은
어느 후보가 더 도덕적이냐에 달려 있을 것 같다.

그러니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상대방 인격의 흠결을 잡기 위한
저질공방은 더욱 기승을 벌일 전망이다.

우리는 멋진 정책 대결을 보고 싶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미 정책 대결은 실종되었고,
마지막까지 치졸한 풍경이 전개될 듯합니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또 중도와 상식으로 이분하는 작태를 보이시는군.
그러니까 '간철수가 상식을 대변한다...'
이렇게 줄기차게 주창하시고픈게지요?
'경기병=달마=돌려차기'님의 외마디일뿐이외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작태라니....
님은 상식을 내세우는 안철수와 중도를 내세우는 박근혜의 대치상태를
이분한다는 것이 작태라고 표현할만큼 무엇인가
크게 잘못됐다는 식으로 지적을 하고 계시는데...
그렇다면 그들이 이분할 수 없도록 서로 우호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는 얘깁니까?
적대적 관계가 아니란 얘긴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식을 내세우는 게 안철수고 중도를 내세우는 게 박근혜라서 하는 얘긴데
뭐가 잘못됬다는 얘기죠?
안철수는 상식을 대변하는 정치인이고 박근혜는 중도를 대변하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내가 지어낸 얘기가 아니잖소?
님은 정말 어리석은 30% 박빠의 전형인가봅니다....
할 얘기가 없으니 그저 남의 필명이나 되풀이 읊어대면서....
참 할일도 없소이다.

duacl님의 댓글

duacl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철수가 상식을 대변하는 정치인이라는 선전문구가 물론 님이 지어낸 얘기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님은 '안철수가 상식을 대변...'한다는 선전을 100% 수용하면서,
끊임없이 확대재생산 하는데 매우 열심이시군요.
님이 안빠가 아니시라면, 이제 철수의 위선과 가면을 벗기는데 적극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떠하신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철수 상식뿐만 아니라 박근혜가 중도를 대변한다는 선전도 100% 수용하고 있잖소..?
이 분 완전히 외눈박이식 셈을 하시는 분일세.....
나는 안빠도 아니고 박빠도 아니라고 하는 얘길 몇번이나 되풀이 해야
당신이 박빠라고 하는 정체를
내 앞에 솔직히 밝히겠소...?  참으로 딱한 님일세....

duacl님의 댓글

duacl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안철수 상식뿐만 아니라 박근혜가 중도를 대변한다는 선전도 100% 수용하고 있잖소..? "

님의 말씀은 그러니까, <'안철수의 상식'과 '박근혜의 중도'를 비판없이 모두 100% 받아들인다>  그리고 <안빠도 아니고, 박빠도 아니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내가 지적하는 것은, 님이 줄기차게 <안철수는 상식이다>는 선전문구를 재생산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님이 그렇게 믿는 것은 온전히 님의 생각의 자유, 뭐 사상과 표현의 자유, 일 수 있겠지요. 그러나, 님은 겉으로는 논점을 '멋진 정책 대결 촉구'로 내세우시면서, 실상은 은연중에 '안철수는 상식이다'는 선전을 반복주입시키는 좌빨의 선전선동술을 펴고있다는 겁니다.
논점을 흐리거나, 위장하여, 본인의 주의주장을 암묵적으로 세뇌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님께서 모르는체 하시는 양태가 흡사 룸간철수가 '단란한게 뭐여요?'하고 느물거리는 것과 너무도 닮았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은 안철수를 상식이 아닌 그 무엇으로, 박근혜를 중도가 아닌 그 무엇으로 얘기해야 한다는 자기 나름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듯한데.... 그럼 내가 그들을 무엇이라 칭해야 님의 마음에 들겠소?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단란주점에 가본적이 있나요?"란 질문에,
룸간철수 왈, "단란한게 뭐여요?"하고 느물거렸다.

"거짓과 위선의 종합세트 안철수를 두고 '안철수는 상식'이라고 하면 되겠소?"하니까,
경기병님 왈, "그럼 뭐라고 칭해야 되나요?"하고 뚱딴지 같은 화답을 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구분 못하고 동문서답을 하시는구만...
그렇다면...
님의 수준에 맞춰 내가 질문 하나 드리리다.

만일 안철수 측에서 박근혜에게
육영수 어머니가 피격 후 '피묻은 옷은 동생 근령이가 빨았다는 데
왜 박근혜 당신이 빨았다고 백주에 거짓말을 하시죠?
당신은 거짓과 위선의 종합세트예요.'라고 한다면
님은 무엇이라 변명하시겠습니까?
박근혜는 거짓과 위선의 종합세트가 아닌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빠 눈높이에 맞춰 반박질의를 하니 더 이상 토를 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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