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다녀온 사람으로서 재소자가 얼마나 잘살고 있는지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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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2-09-06 23:33 조회12,90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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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주에서 발생한 사건때문에 요즘 잠도 잘 오지않고 너무 열받아서 밥먹고 소화도 잘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교도소 재소자들과 함께 생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목에는 교도소 다녀왔다고 하니까 전과범처럼 생각하셨겠지만,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했습니다 . 경비교도대라고 하지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전경처럼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군인을 말합니다.
광주사태때 미친놈들이 교도소를 습격하니까 이것을 계기로 창설됐고,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은 밖에 나가지 못하고 여자와 잘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지 이것만 제외하면 현재 서울에 사는 중류층 정도의 생활은 된다고 봅니다. 이유는
첫째 먹는것- 아주 잘 먹습니다. 교도소에서는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제공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잘 먹으니까 건강도 좋아지지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잘먹는 이유는 포장된 식재료때문입니다.
감방에서 재소자들은 여러명이서 함께 식사를 합니다. 가족들이 넣어준 영치금으로 닭다리에서 시작해 포장된 식재료들은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고기류, 깻잎, 마늘장아찌등 재소자용 음식만 제공하는 공장이 따로 있습니다.
이들은 밥먹을때 교도소에서 준 음식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우리들보다 훨씬 더 잘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둘째 입는것- 재소자복이 있으니 걱정없습니다.
세째 노동- 하루종일 감방에만 있으면 몸이 쑤시니까 노동을 합니다. 농사를 짓거나 음식을 만들거나 하는데, 돈도 벌수있고 가벼운 강도의 노동입니다. 즉, 가볍게 몸푸는 정도입니다.
네째 종교활동- 목사들이나 신부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서 먹을 것주고 잘해줍니다. 혹시나 교도관들이 때리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물어보고 맞았다고 하면 교도관들에게 협박합니다. 인권운운하면서...
글이 길어지니까 자세히 적지는 않겠지만 교도소가면 잘먹고 잘삽니다. 조두순같은놈들 어린아이 강간하고 나면 그 아이와 부모는 인생망가지지만, 정작 범인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철저히 관리해줍니다. 아마 사회에서 빌빌대면서 사는 것보다 교도소가 더 나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이런 자식들은 처형시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른 놈들은 몰라도 어린이 성폭행범은 꼭 사형시켜야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혹시라도, 교도소에 들어가면 고생하는 줄 알고 사형제를 반대하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되서입니다. 재소자들은 교도소에서 잘먹고 잘사니까 흉악범들은 꼭 사형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정의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심고백하겠습니다.
재소자들한테 먹을것좀 달라고 해서 그들이 주는 빵이나 고기등으로 배를 채운적이 많습니다. 재소자한테 먹을 것 얻어서 저녁때 몰래 회식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빵이고 우유고 닭날개살이고 갖가지 음식들이 굴러다닙니다. 재소자들은 그런음식 신경도 안씁니다 .그 정도로 잘먹는다는 것입니다 .
저는 사형제 확실하게 공약하는 후보에게 표를 줄겁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교도소 재소자들과 함께 생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목에는 교도소 다녀왔다고 하니까 전과범처럼 생각하셨겠지만,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했습니다 . 경비교도대라고 하지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전경처럼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군인을 말합니다.
광주사태때 미친놈들이 교도소를 습격하니까 이것을 계기로 창설됐고,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은 밖에 나가지 못하고 여자와 잘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지 이것만 제외하면 현재 서울에 사는 중류층 정도의 생활은 된다고 봅니다. 이유는
첫째 먹는것- 아주 잘 먹습니다. 교도소에서는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제공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잘 먹으니까 건강도 좋아지지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잘먹는 이유는 포장된 식재료때문입니다.
감방에서 재소자들은 여러명이서 함께 식사를 합니다. 가족들이 넣어준 영치금으로 닭다리에서 시작해 포장된 식재료들은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고기류, 깻잎, 마늘장아찌등 재소자용 음식만 제공하는 공장이 따로 있습니다.
이들은 밥먹을때 교도소에서 준 음식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우리들보다 훨씬 더 잘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둘째 입는것- 재소자복이 있으니 걱정없습니다.
세째 노동- 하루종일 감방에만 있으면 몸이 쑤시니까 노동을 합니다. 농사를 짓거나 음식을 만들거나 하는데, 돈도 벌수있고 가벼운 강도의 노동입니다. 즉, 가볍게 몸푸는 정도입니다.
네째 종교활동- 목사들이나 신부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서 먹을 것주고 잘해줍니다. 혹시나 교도관들이 때리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물어보고 맞았다고 하면 교도관들에게 협박합니다. 인권운운하면서...
글이 길어지니까 자세히 적지는 않겠지만 교도소가면 잘먹고 잘삽니다. 조두순같은놈들 어린아이 강간하고 나면 그 아이와 부모는 인생망가지지만, 정작 범인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철저히 관리해줍니다. 아마 사회에서 빌빌대면서 사는 것보다 교도소가 더 나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이런 자식들은 처형시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른 놈들은 몰라도 어린이 성폭행범은 꼭 사형시켜야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혹시라도, 교도소에 들어가면 고생하는 줄 알고 사형제를 반대하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되서입니다. 재소자들은 교도소에서 잘먹고 잘사니까 흉악범들은 꼭 사형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정의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심고백하겠습니다.
재소자들한테 먹을것좀 달라고 해서 그들이 주는 빵이나 고기등으로 배를 채운적이 많습니다. 재소자한테 먹을 것 얻어서 저녁때 몰래 회식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빵이고 우유고 닭날개살이고 갖가지 음식들이 굴러다닙니다. 재소자들은 그런음식 신경도 안씁니다 .그 정도로 잘먹는다는 것입니다 .
저는 사형제 확실하게 공약하는 후보에게 표를 줄겁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혈세만 탕진하는 감방은 없애버리고,
북쪽하고 계약해서,
감방 생활 대신에 북쪽으로 인간 수출하면,
북은 확실한 노동력을 얻을 것이고,
우리는 손 안대고 코풀고.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헉... 재소자들한테.. 빵과 고기등을 얻어서 회식을 할 정도라면
재소자들 잘먹고 잘사네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조두순같은 놈들 어린아이 강간하고 나면 그 아이와 부모는 인생망가지지만, 정작 범인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철저히 관리해줍니다. 아마 사회에서 빌빌대면서 사는 것보다 교도소가 더 나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이런 자식들은 처형시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른 놈들은 몰라도 어린이 성폭행범은 꼭 사형시켜야 합니다." 강간범, 살인범...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거 누군가 사형집행을 하도록 밀어주는 대통령 후보가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