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겐 한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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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2-09-07 18:25 조회3,59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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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박근혜는 안철수가 돌풍을 일으킬 때에도 별다른 동요가 없었다.
오히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라던가
'만나면 악수하고 싶어요'라는 차분하고 여유있는 반응 뿐이었다.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박근혜에겐 한방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안칠수의 (파렴치한) 여자관계'
이미 새누리당은 작년부터 그 제보를 파악하고 있었는데, 소스는 당해 여인, 즉 30대 목동 음대녀라고 한다.
그럼 이걸 언제 터트리냐. 칠수가 민주당 후보(문재인)와 단일화를 하여 야권단일후보가 되던 그때,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듣고 난후, 터트릴 계획이었다. 그런데 정준길의 어리숙한 행동 탓에 숨겨둔 저격수가 공포탄을 한발 쏘고 자기의 위치를 들켜버린 꼴이 되었다. 그러나 어쨌거나, 안철수는 큰 타격을 받게 되었고, 성인군자로 포장한 덕에 추석을 전후해서 대선출마를 단념하지 않겠나 싶다.
홍준표 "안철수 여자문제 파렴치... 출마 못한다"
오히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라던가
'만나면 악수하고 싶어요'라는 차분하고 여유있는 반응 뿐이었다.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박근혜에겐 한방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안칠수의 (파렴치한) 여자관계'
이미 새누리당은 작년부터 그 제보를 파악하고 있었는데, 소스는 당해 여인, 즉 30대 목동 음대녀라고 한다.
그럼 이걸 언제 터트리냐. 칠수가 민주당 후보(문재인)와 단일화를 하여 야권단일후보가 되던 그때,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듣고 난후, 터트릴 계획이었다. 그런데 정준길의 어리숙한 행동 탓에 숨겨둔 저격수가 공포탄을 한발 쏘고 자기의 위치를 들켜버린 꼴이 되었다. 그러나 어쨌거나, 안철수는 큰 타격을 받게 되었고, 성인군자로 포장한 덕에 추석을 전후해서 대선출마를 단념하지 않겠나 싶다.
홍준표 "안철수 여자문제 파렴치... 출마 못한다"
새누리당은 한나라당 시절인 작년 10월부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여자문제'를 당 차원에서 '심각한 사안'으로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28일 <오마이뉴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는 대선후보가 안 될 것으로 본다, 나오면 죽는다"고 단언했다. 홍 전 대표는 그 근거로 "안철수의 '여자 문제'를 알고 있다"며 "허리 아래 문제인데... 파렴치한 부분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홍 전 대표는 "요즘 워낙 SNS가 발달돼 있어가지고 기사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 하나로 안철수는 죽는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 전에 (안철수씨가 후보로 거론될 때) 누가 와서 (안철수의) 여자 이야기를 하는데, 그 여자의 인적 신원까지 정확하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보의 원 출처에 대해 "그 여자가 직접 들고온 것 같다"면서 "안철수는 출마 못한다"고 단언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5965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그런 쯤의 한방은 서로가 도토리 키재기하는 모습일 뿐... 도리켜, 참신한 정책, 안보에 관한 믿음성이 가는 밝은 거듭남을 나는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