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인생님의 글을 참 재미있게 읽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풍자하는 글을 두고 사람들이 경직되어 있다보니.
나도 처음에는 야매인생님 글을 접했을 때 당황했습니다.
그 때, 아마, 나도 야매인생님 욕했던 일인 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야매인생님의 글을 다 찾아서 모두 읽어보고서야
그 뜻을 알았습니다.
시대가 시대다보니, 우리 모두 많이 경직되어 있어서요.
아무튼, 회원님들께서도 야매인생 님 글을 모두 다 읽어보시고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야매인생님의 풍자를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매인생님!
글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글을 읽지만,
특별히 '야매인생님의 글이다~' 라고 기억하진 못합니다.

검색하여 특별히 몽땅 읽을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야매인생님의 본문을 접하고 문득 떠오른것은,
덧붙여 야매인생님께 드리고픈 말씀은,

'제가 이제 글을 접을때가 된 것 같습니다'
라는 문구의 묘한 뉴앙스 때문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확신합니다.
건필 하십시오..

귀하 맘대루 하슈!!!!!
다만 떠나실 때.....
아니 떠나고 난 후에도....
다른 곳에가셔서도,
이곳 욕만은 하시지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