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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처음에 상식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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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9-06 19:21 조회13,0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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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1 한처음에 상식이 계셨다. 상식은 안촬스와 함께 계셨는데 상식은 안촬스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안촬스와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권력이 있었으니 그 권력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안촬스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금따섭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상식이 아니었다. 상식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상식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의 교만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였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안촬스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권력욕에서 난 것이 아니라 상식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상식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교만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상식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교만을 보았다.
15 금따섭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교만함에서 우리 모두 상식에 상식을 받았다.
17 율법은 좌파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상식과 진리는 안촬스를 통하여 왔다.
18 그가 이것이 상식이요 하면 상식이고, 저것이 비상식이라고 하면 비상식이 되었다. 그는 상식과 교만의 하느님이었던 것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아! 명문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맨 첫머리
태초에....운운이 됐더라면,
더욱더 재미가 있었을 텐데....
아하 너무 심했남????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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